詩가 흐르는 상자 705

[스크랩]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시인과 화가의 사랑

빠리에 몇 번 갔었지만 그 유명한 미라보다리에 가보지 못해서 어느 날 아침에 미라보다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숙소 바로 앞이 전철역이라 10번 전철을 타고 불과 몇 정거장가서 미라보다리 역에 내렸습니다. 모두 다 아시다시피 프랑스 빠리의 세느강에는 3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