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 우리 집은 해도 달도 저물녁 풍경이 볼만하다. 추석에서 사흘이 지난 오늘 새벽달도 거의 보름달처럼 둥글었다. 겨울엔 동에서 해가 떠도 달이 북한산 봉우리에 걸려 있을 때도 있다. . 사진첩 2016.09.18
도봉산에서 모처럼 도봉산에 올랐다. 전에는 초보수준이라 여겼던 우이암 코스를 걸었는데, 이런 이렇게 힘들 수가... 놀면서 쉬면서 걸었는데도 땀이 비오듯 몸을 적셨다. 보문 능선을 오르다 보면 소나무 밑에 이렇게 홈이 파인 바위가 나타난다. 등산객들이 많이 쉬어가는 장소인데 어제는 한 명.. 사진첩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