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운을 끌어 당기는 방법 행운을 끌어 당기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4.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 살며 사랑하며 2006.02.23
[스크랩] 지울수 없는 얼굴...고정희 지울 수 없는 얼굴 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 같은 당신이라 섰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징그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부드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그윽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따뜻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내 영.. 살며 사랑하며 2006.02.23
[스크랩] 슬픈 인연 / 윤동주 슬픈 인연 / 윤동주 단, 단 한번의 눈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본 체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랑은 멈출 줄을 몰랐고, 서로가 곁에 없.. 살며 사랑하며 2006.02.22
[스크랩] 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18세기 이스라엘의 벤 엘라이더는 폴란드에 살았던 이 름난 유태인의 사상가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점 작아져 보인다. 어떤 인.. 살며 사랑하며 2006.02.21
[스크랩]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이정하 - 그대 굳이 아는 척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 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살며 사랑하며 2006.02.20
[스크랩]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서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된다면 단5분 그래.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품속으로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 살며 사랑하며 2006.02.20
[스크랩]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 살며 사랑하며 2006.02.19
예행연습 작년 11월 광교산(582m)을 다녀온 후 접었던 산행을 다시 시작하려고 예행연습으로 오늘 산을 다녀왔다, 청계산자락의 옥녀봉이다. 이번주에 구룡산, 우면산 등 300m대 야산을 몇번 돌고 다음 주일 관악산 시산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돼지머리 놓고 절하고 노는 행사라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600.. 살며 사랑하며 2006.02.19
[스크랩] 감동사진... 새들도...II 아침까지만 해도 당신이 나를 보고 반가워 웃어주더니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내 사랑 당신아! 검은 깃털 희어 지도록 같이 살자던 당신이 이렇게 힘없이 누워 있다니요... 이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만 말고 한마디 말해 봐요. 일어나 봐요. 일어나 봐요. 머리를 들고 힘을 내봐요. 어서 일.. 살며 사랑하며 2006.02.17
[스크랩] 그대와 멀어진 거리만큼/용혜원 그대와 멀어진 거리만큼 /용혜원 그대와 멀어진 거리만큼 그리움은 더 절실해집니다 초겨울 앙상하게 뼈만 남아 있는 나무들이 찬바람에 파르르 몸을 떨듯이 외로움에 살 떨리도록 몸부림을 쳤던 슬픔을 쓸어버리고 싶습니다 보고픔에 발돋움하며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했는데 그리움을 넓혀.. 살며 사랑하며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