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칭찬의 법칙 중에서... 칭찬은 사람 안에 있는 최상의능력을 끌어냅니다. -강준민의 중에서...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 살며 사랑하며 2006.02.17
[스크랩] 꿈-황진이 - 꿈 - 황진이 相思相見只憑夢 (상사상견지빙몽)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밖에 없는데 訪歡時歡訪 (농방환시환방농) 내가 님 찾아 떠났을 때 님은 나를 찾아왔네 願使遙遙他夜夢 (원사요요타야몽) 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 밤 꿈에는 一時同作路中逢 (일시동작로중봉) 같이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 살며 사랑하며 2006.02.17
[스크랩]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 살며 사랑하며 2006.02.17
[스크랩] 내 종교엔 신념을, 他종교엔 존경을...달라이 라마 내 종교엔 신념을, 他종교엔 존경을 | 법문과 설법 2006/02/13 08:38 http://blog.naver.com/jsd4096/60021850237 내 종교엔 신념을, 他종교엔 존경을 달라이 라마, 한국 비구니와 수녀를 만나다 "베리 굿(Very good).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순례하시는 여러분을 만나게 돼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달라이 라마는 감.. 살며 사랑하며 2006.02.15
[스크랩] 세월이 가면 / 박인환 歲月이 가면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의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 살며 사랑하며 2006.02.14
[스크랩]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中...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中... 한비야 그러나 다음 순간 이런 배짱이 생겼다. 태어날 때부터 전문가인 사람이 어디 있는가, 누구든지 처음은 있는 법.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우지 않는가. 처음이니까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겠지. 저런 초자가 어떻게 이런 현장에 왔나 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러.. 살며 사랑하며 2006.02.14
[스크랩] 連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連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 살며 사랑하며 2006.02.14
[스크랩] Re:마음이 어린후니 / 서경덕(화담) 마음이 어리석은(황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두고 어리석다함)후이니 하는 일마다 다 어리석다. 만중운산(깊은 산중, 서경덕이 거처하던 개성의 성거산)에 어느 님이 오겠는가마는 떨어지는 잎 부는 바람소리가 혹시 님 오시는 발자국 소린가 하노라. 안 올 사람 기다리는 마음을 읊은 연정가. * 님에 .. 살며 사랑하며 2006.02.14
[스크랩] 마음이 어린후니 / 서경덕(화담) 마음이 어린후니 / 서경덕 마음이 어린 후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 운산에 어느 님 오리만은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긘가 하노라 서경덕(1489~1546)은 중종때의 물질불멸론 을 주장하던 대철학자로 호는 복재이나 그 를 높여서 화담선생이라 일컬었다. 화담에게 글을 배우러 오던 황진이를 .. 살며 사랑하며 2006.02.14
[스크랩] 채근담 (菜根譚) 채근담(菜根譚)12 ***채근담(菜根譚)12*** 남의 잘못을 너무 엄하게 공격하지 말라. 그가 그 공격을 받아 견딜 만한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을 선(善)으로 가르치되 너무 높은 것으로써 하지 말라. 그가 능히 따를 수 있게 해야 한다. 攻人之惡,毋太嚴。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태엄 요사기감수 .. 살며 사랑하며 200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