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도봉 기온은 31도, 얼굴은 토마토 아이구 힘들어라. 잠깐 앉아 쉬어 가자. 그래도 요 맛에 산에 오르는게 아닌가. 짜안~~~ 이런 명소엔 사진 찍는 등산객이 많아 나도 찍어주고 찍혀지고 하였다. 사진첩 2007.06.17
돗자리 휘날리며 돗자리 휘날리며 산에 오른다. 여름산행에서 깔개는 필수. 오르다 힘들면 자리를 펴고 두 다리를 뻗던지 정 힘들면 누워 푸른 잎새 사이로 빛나는 태양과 하늘을 바라본다. 모처럼 하늘이 맑고 공기는 뽀송하고 시계가 넓어 산행하기엔 그만이었다. 사진첩 2007.06.17
무수골~ 076월 도봉 018.jpg1.42MB076월 도봉 027.jpg1.33MB076월 도봉 019.jpg1.31MB076월 도봉 018.jpg1.42MB076월 도봉 020.jpg1.17MB076월 도봉 026.jpg1.09MB 사진첩 2007.06.02
07년 봄 어느 날 PHOTO0703310002.JPG0.06MBPHOTO0703220006애나.JPG0.03MB4월 광릉.JPG0.13MB어린이대공원.JPG0.12MB어느 날.JPG0.12MB 사진첩 2007.05.14
매께비 신부님과 5월5일 어린이날, 엄니 모시고 매께비 신부님께 다녀왔다. 엄마는 신부님을 20년만에 만나셨는데, 신부님을 보는 순간 "신부님!" 하고 부둥켜 안으셨다. 신체적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유머를 잃지 않으신 울 신부님을 사이에 모시고 엄마랑 나랑.... 82세 울 엄니, 병들었지만 그래도 싱싱해 보인다. 신부.. 사진첩 200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