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매께비 신부님과

tlsdkssk 2007. 5. 6. 07:02

5월5일 어린이날, 엄니 모시고 매께비 신부님께 다녀왔다.

엄마는 신부님을 20년만에 만나셨는데,

신부님을 보는 순간 "신부님!" 하고 부둥켜 안으셨다.

신체적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유머를 잃지 않으신 울 신부님을 

사이에 모시고 엄마랑 나랑.... 

82세 울 엄니, 병들었지만 그래도 싱싱해 보인다.

신부님,

엄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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