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까페에서 애견까페를 다녀왔어요. 고양이 까페에 비해 역동적이고 정신이 없더군요. 수 많은 개들이 이리뛰고 저리뛰어 그야말로 개판이었습니다. 큰개들은 침을 많이 흘리는 통에 작은 넘들 하고만 놀았지요. 넘들은 다양한 생김새못지 않게 개성도 제각각이라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게 재미 있었.. 사진첩 2015.11.09
[스크랩] 추녀의 추일 내 인생도 가을, 계절도 가을이네요. 아들네 동네엔 아주 가까이 공원이 있습니다.(하긴 내가 사는 아파트도 공원을 끼고 있긴 하지만...) 제법 운치가 있고, 주변의 야산으로도 연결이 되지요.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나면 이 공원을 한바퀴 돌아오곤 합니다. 오늘 아침 공원을 한 바퀴 .. 사진첩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