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산군을 녹인 장녹수의 매력 전체적으로 복스럽다거나 부잣집 맏며느릿감이라는 말이 덕담이었으나 어느 덧 욕이 되고 말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말라깽이가 되고 싶은 것이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 사이의 맏아들이다. 어릴 때부터 학문을 좋아하지 않아서 수업을 자주 빠지기도 했다. 본래 조선조 궁궐에는 ‘양기.. 사랑방 풍경 2010.01.11
[스크랩] 우울해질수록 느긋해져라 느림은 민첩성이 결여 된 정신이나 둔감한 기질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며 어떤 행동이든 단지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급하게 해치워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느림이라는 태���는 빠른 박자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의미.. 사랑방 풍경 2009.12.22
[스크랩] 당신은 알라딘이다. 이 우주는 마술램프이다. 당신은 알라딘이다. 이 우주는 마술램프이다. 소원의 개수에는 제약이 없다. 당신은 우주의 주인이고, 지니(우주)는 당신의 종이다. 지니는 결코 당신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 1단계, 구하라 마치 카탈로그의 제품을 선택하듯, 주문은 한번만 하면 된다. 뭘 원하는지 명확히만 하면된다. .. 사랑방 풍경 2009.12.22
[스크랩] 마음이 커지는 집..... 집은 사는 이의 인생 철학을 담는다. 한 도공이 스무 날 동안 혼자 지었다는 한 칸 오두막집이 있다. 공간이 작아 오히려 생각이 커지고 자신의 내면과 진지하게 마주하게 하는 집이다.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호숫가를 떠올리게 하는 이 오두막집은 물욕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으로 .. 사랑방 풍경 2009.12.22
미야모도무사시 세상의 도리를 배반하지 않았다 모든 것에 대해 편애하지 않았다 육체의 즐거움을 멀리 한다 일생동안 욕심 부리지 않았다 선악에 대해 남을 원망하지 않았다 매사에 후회하지 않았다 이별에 슬퍼하지 않았다 자타가 서로 원한을 살만한 구실을 만들지 않았다 연모할 생각은 갖지 않았다 매사를 좋거.. 사랑방 풍경 2009.12.21
뫼비우스의 띠처럼 빈곤은 뫼비우스 띠처럼 '가난한 집안·낮은 학력·고된 아르바이트 경험' 공통점 가진 마트의 젊은이들… [한겨레21] [노동OTL 제4부 서울 A대형마트] 그들의 소박한 꿈에도 햇빛이 들까 *지난호 이야기 세상은 고학력 청년실업을 걱정한다. 그러나 또래의 60%는 4년제 일반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다. 2년.. 사랑방 풍경 2009.12.19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복장을 바꾸면 평가가 달라지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복장을 바꾸면 우리의 태도와 행동도 그에 걸맞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차림새는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의 평가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태도까지도 바꾼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정직성에 대한 평가까지도 달라진다고 하는데.. 사랑방 풍경 2009.12.19
[스크랩] 재치있게 사는 5가지 방법 재치있게 사는 5가지 방법 1."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 사랑방 풍경 2009.12.03
[스크랩]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의 전문.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 사랑방 풍경 2009.11.25
고함소리 1. 고함소리 빈 소주잔에 물 반… 장미 2송이가 꽂혀있네 3송이보다 정답구나. 옆에는 장미나무가 서 있다 꽃 한 송이, 좀 덜 핀 외로운 한 송이가 안쓰럽게 붙어 있다. 장미나무는 꽃 보듬으며 키우다가 두 송이를 빈 컵에 보시해 줬나봐. ‘이제 가야지’하면서 ‘琴兒’ 선생의 ‘장미’가 떠오른다. .. 사랑방 풍경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