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inema Sto.]Elvira Madigan (엘비라 마디간 ,1967) Elvira Madigan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1967) 18세 이상/ 89분 / 드라마,로맨스/ 스웨덴 감독 : 보 비더버그 출연 : 피아 데게르마르크(엘비라 마디간), 토미 비르그렌(식스틴), 니나 비더버그(클레오의 딸) 각본 : 보 비더버그 촬영 : 요르겐 페르손 편집 : 보 비더버그 음악 : 울프 브욜린 사랑하는 여인에게 .. 영화 2005.08.21
[스크랩] 안토니 보라틴스키-일러스트 행복한 청소부, 바다로간 화가, 생각을 모으는 사람들 등 철학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는 안토니 보라틴스키의 일러스트레이션 '전쟁의 끝'입니다. The End of War 아주 오래전 옛날 시간이 처음 시작되었을 즈음 두 형제가 땅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카인은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 스크랩 2005.08.21
잠 못 이루는 밤에 언젠가 부터, 밤에 잠잘 시간을 놓치면 나는 곧잘 잠을 설친다.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다. 그 몇 시간 동안 숱하게 내게 뇌었다. 자야지, 왜 안자고 그래? 자래두 그러네. 야, 잠 좀 자라! ............... 잠 안자고 투정주리는 아이에게 대하듯, 나에게 말해봤지만 말짱 헛일이었다. 잠이 그리도 쏟아지던 시.. 내 마음 한자락 2005.08.20
피카소와 여인들 [예술]피카소, 7명의 연인들과 작품세계 [출처 : http://bbs.joins.com] 피카소의 변화와 다작은 불가사의하다고 할 정도로 화제가 되는데요 그에 못지 않은 것은 그의 삶과 함께했던 7 연인들입니다. 제가 처음에 피카소를 접했을 때는 우리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사생활과 작품성'이 논란이 될정도로 .. 갤러리 2005.08.20
살짝 미치면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접한 누군가의 플래닛 명함에 이렇게 쓰여 있다. 픽, 하고 웃음이 나왔지만 공감 가는 말 아닌가. 이 풍진 인생, 미칠 거리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산담. 다행이도 난 조금은 미쳐서 산다. 내 마음 한자락 2005.08.19
옥수수 며칠 전 J가 핸뻔으로 내게 물었다. "어머니, 옥수수 좋아하세여?" "좋아하다 마다...." 그러자 J는 강원도에 근무하는 친구를 통해 옥수수 한 상자를 보내왔다. (에그, 이쁜 내 미래의 며늘, 고맙기도 하지) 방금 전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 첨엔 굵은 오이가 들어 있는 줄 알았다. 연두빛의 길죽길죽.. 내 마음 한자락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