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미꾸라지

어제 서울 산행 멤버들과 노래방엘 갔다. 젬병인 노래 실력으로 내 십팔번 "살짜기 옵서예~"를 뽑고 있다. 열창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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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날이 가물러 단풍이 에쁘지 않다고 하는데, 과천 대공원의 단풍은 매우 아름다웠다. 운동화를 신고 갔기에 몇 시간을 걸어도 좋았다.

2006 11월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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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8월8일 목포 유달산에서. 종이 마구 흔들려 팔로 고정시키며 찍었다. 무안의 자유인 박인수 훈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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