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 중인 저의 친정 엄마네집 창밖 풍경입니다.
벚꽂과 목련이 만개했습니다.
벚꽃뿐만 아니라 풀섶의 풀꽃도 만개했습니다.
제비꽃도 만개했습니다.
이름모를 꽃도 만개했구요.(실물은 훨씬 더 이쁩니다)
보도블럭 틈새의 민들레도 방실 웃음입니다.
아픈 울 엄니도 풀꽃처럼 웃으시더군요,
출처 : 나도 만개
글쓴이 : 애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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