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H와 장장 8시간을 함께 보내며
모자 쇼핑을 하고,
영화 두편(로망스, 오만과 편견)을 보고,
식사 두끼를 먹었다.
H 와 나는 중학교 때 동시상영 영화관에서
하루 3편을 본 적도 있었는데,
그 기억을 떠올리며 킬킬 웃었다.
내일 밤엔 영암으로 떠나
월출산 무박 종주산행을 한다.
3주만의 산행이라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월출산에서 흘리게 될 땀방울 속에
내 봄앓이 증세가 다 떨어져 나가기를,,,
친구 H와 장장 8시간을 함께 보내며
모자 쇼핑을 하고,
영화 두편(로망스, 오만과 편견)을 보고,
식사 두끼를 먹었다.
H 와 나는 중학교 때 동시상영 영화관에서
하루 3편을 본 적도 있었는데,
그 기억을 떠올리며 킬킬 웃었다.
내일 밤엔 영암으로 떠나
월출산 무박 종주산행을 한다.
3주만의 산행이라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월출산에서 흘리게 될 땀방울 속에
내 봄앓이 증세가 다 떨어져 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