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우리에 갇힌 동물은 나를 슬프게 한다

tlsdkssk 2006. 2. 22. 05:04

 

 

<잠이나 자고 있는 백호>

 

 

<나도 나가고 싶단 말야>

 

<울부짖는 스라소니>

 

<잠을 깼으나 철창 신세는 마찬가지>

 

<내 자리 비켜!>

 

<그런대로 한 세상 사는거지요.>

 

<어린이 보호 시설에 갇힌 어린 사자>

 

<그래도 우린 좀 낫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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