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연 선생님,
수술 잘 끝나셨나요?
기도라곤 못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선생님 수술이 염려되어
예수님께 전화(?)드렸답니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만큼 건강이 좋아지시는 거겠지요.
언능 회복되시기를 빌어요.
그래서 광화문에서 다시 낙지를 먹을 수 있기를.,,, ^ ^
아니, 낙지는 못 먹어도 좋으니,
'내가 지나가는 소리'를 능가하는 샘님의
글을 읽을 수 있기를....
언제쯤 모연 샘님의 리플을 볼 수 있을까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내 마음 한자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통 (0) | 2005.09.29 |
---|---|
맛있을 때 많이 먹어 (0) | 2005.09.28 |
멍 (0) | 2005.09.26 |
콩 심은데 팥 난다 (0) | 2005.09.26 |
여시 (0) | 200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