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보내지 못할 편지(모연 샘님께)

tlsdkssk 2005. 9. 26. 18:56

모연 선생님,

수술 잘 끝나셨나요?

기도라곤 못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선생님 수술이 염려되어

예수님께 전화(?)드렸답니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만큼 건강이 좋아지시는 거겠지요.

언능 회복되시기를 빌어요.

그래서 광화문에서 다시 낙지를 먹을 수 있기를.,,, ^ ^  

아니, 낙지는 못 먹어도 좋으니,

'내가 지나가는 소리'를 능가하는 샘님의

글을 읽을 수 있기를....

언제쯤 모연 샘님의 리플을 볼 수 있을까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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