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접한
누군가의 플래닛 명함에 이렇게 쓰여 있다.
픽, 하고 웃음이 나왔지만
공감 가는 말 아닌가.
이 풍진 인생,
미칠 거리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산담.
다행이도 난 조금은 미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