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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풀잎의 영화음악 散策 16] 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Titanic` Theme Song

tlsdkssk 2018. 10. 21. 21:24






"My Heart Will Go On"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

199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타이타닉의 Love theme, 즉 사랑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타이타닉의 메인 주제가이기도 하다.

셀린 디온이 불렀다.

원래는 1997년 셀린 디온의 정규 5집 앨범 Let's Talk About Love 에서 발표, 수록되었으며, 작곡은 제임스 호너에 의해, 작사는 윌 제닝스에 의해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가 폭넓게 사용된 곡이다.


이 로맨틱한 노래는 영화 타이타닉의 전무후무한 흥행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며,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넘버원을 달성했다.

이 노래는 영화 OST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악으로 남아 있으며, 셀린 디온의 가장 큰 히트, 인생의 베스트 셀러 싱글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 노래는 All by myself, To love you more, The power of love, Because you loved me 등과 함께 디온의 시그네이쳐 히트 송으로 간주된다. 또한 미국의 음반 산업 협회와 국립 예술 기금에 의해,

세기의 노래 목록에 포함 되었다.




• Celine Dion

1.My Heart Will Go On 'Titanic' Theme Song

2.Official Music Video With Lyrics On Screen



•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Every night in my dreams 

매일 밤 꿈속에서

I see you I feel you 

그대를 봐요. 그대를 느껴요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그렇게 난 그대와 있음을 알아요

Far across the distance 

저 멀리서 우리 사이의


and spaces between us  우주을 가로질러 와서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그대가 곁에 계속 있음을 보여 주었어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주세요

And you're here in my heart 

그러면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어요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러면 내 마음은 늘 그대로 일거에요


Love can touch us on e time 

사랑은 한순간 우리에게 다가와

and last for a lifetime 

평생 계속될수 있어요


And never let go till we've gone 

그리고 우리가 죽을때까지 떠나지 않을거예요

Love was when I loved you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때 사랑은 내가 간직하고 있는

 

one true time I hold to 

단 한번의 진정한 시간이었어요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늘 함께 있을거에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줘요

And you're here in my heart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을테니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내 마음은 늘 그대로 일거에요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그대가 여기 있기에 난 두려울것이 없어요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내 마음은 늘 그대로란걸 난 알아요


We'll stay forever this way
우리는 영원히 이렇게 머물 수 있을 거에요

You are safe in my heart 

그대는 내 맘에서 편안하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제임스 카메론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타이타닉> 입니다.

1997년 작이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감동을 선사해주는 영화입니다.

모두의 기대를 안고 출항한 최대의 여객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그곳에서 애뜻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주인공들이 바로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젊은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20년 전 작품이라 두 명 모두 외모 전성기때죠.

이 영화는 그런 초호화 여객선 내에서

그 당시 시대상을 좀 반영했는데,

바로 신분차이입니다.

그런 신분차이를 1등급과 2등급, 3등급 등으로 객실을 나누어 표현했는데,

물론 높은 신분일 수록 객실도 좋고,

신분이 낮을 수록 객실이 안좋습니다.

그런 배경을 안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주인공 둘은 신분차이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만나 뜨겁게 사랑하게 됩니다.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죠.

이 당시에는 최고의 커플로 손꼽혔습니다.

그리고 신분차이를 극복한 사랑이라 더 아름다워 보였죠.

그런 상황에서 타이타닉이 사고로 침몰하게 되는 것이죠.

타이타닉이 침몰하면서 두 주인공이 좁혔던 신분차이가 다시 부각됩니다.

바로 신분에 따른 객실인데요,

높은 신분일 수록 객실 위치가 탈출하기 쉬운 위치이고, 낮은 신분일 수록 객실위치가 안좋아 탈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죠.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의 사랑도 잘 표현해주었지만, 타이타닉이라는 실제 사건를 이용해

신분차이라는 문제도 잘 보여주었죠.

그리고 영화로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발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더 현실감있게 느껴졌죠.

신분차이를 극복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리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안타깝고 슬픈 사연들.

차가운 깊은 바다 속보다 더 깊은 가슴 속에서 느껴질 아름다운 감동 스토리

옛날 영화이긴 하지만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안보셨더라면 꼭요?



1997년 외환위기로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있었을무렵. 이듬해 2월 전세계의 화제작 <타이타닉>이 한국에서 개봉을 하였다. 영화의 제작비는 당시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라 해도 믿기힘든 2억달러. 엄청난 덩치의 메이저 영화사인 폭스社 와 파라마운트社 가 합작할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였다. 당시 한국에서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했다.. 아나바다운동과 금모으기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될무렵..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사람들의수는 헤아릴수없었고.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영화 안보기운동을 추진하였으나. 쉽지많은 않았다.

어쨋든 <타이타닉>은 2억불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총 18억 3천 5백만불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한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 흥행기록은 1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깨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타이타닉>의 흥행이 그렇게 순조롭지는 않았다. 긴 러닝타임이 문제였다. 영화의 흥행에서 가장 중요한 개봉 첫주 수익이 3천만불을 넘기지 못했다. 다행이도 둘째주에 오면서 스크린수가 증가하고 관객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되었다. 그리고 운명의 4주차. 개봉한지 4주후 흥행 1위에 올라서더니 15주 연속 1위라는 대 기록을 갖게된다.


뉴스에서까지 전세계 타이타닉 신드롬을 소개하던 그때. 범국민적 금모으기 운동으로 극장을 안찾았으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하늘을 찔렀다. 비디오로 출시되면 보려 마음을 먹었으나. 나도모르게 나의 두다리가 내몸을 극장앞으로 끌고갔다.

타이타닉에는 수많은 명장면들이 즐비하지만 필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마지막 엔딩이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고령의 할머니가된 로즈. 로즈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뜨거운사랑을 나눈 잭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 잭의 유언을 지키고 마지막 그들이 모인곳으로 돌아가 잭과 로즈는 재회를 맞이하며 영화는 끝을맺는다. 극장문을 나서고 집에 도착해서도 그 여운이 한동안 가슴속에 머물었던 기억이난다.



사랑, 그 고통스런 뜨거움


딱 20년전인 1998년 2월

그 추웠던 2월을 달아 오르게 했던

영등달을 난 기억하고 있지

외환위기로 얼어 붙었던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한덩어리 뜨거운 사랑의 불씨를 집혔지


닿으면 재가 될지도 모르는 불길

바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던 영화  

귀만 기울이고 있어도 들뜨게 만들었던 노래

감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그해 2월.

그때를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지


사랑이 어떤 건지를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고통스러운 건지를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도 알수가 없듯이

오늘도 사랑이 만들어 내는 통증에

숨쉬기가 거북하네.



거미줄을 촬영해 본것인데

평행이던 인연도 운명에 따라서는 맞딱뜨릴수 있다는.... 한갖 미물인 거미는 이미 오래전

깨달은 듯 평행의 줄을 친 뒤, 가로질러 또 군데군데 줄을 연결해,

걸려든 먹잇감(나는 인연으로 풀이)이 빠져 나가기 어렵도록 하는 지혜를 갖고 있었다는데 방점을 두고, 여기 우리 음정원에서 만난 모든 인연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믿어 한분 한분 모두가

풀잎의 소중한 벗으로 여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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