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동감!

tlsdkssk 2013. 5. 10. 08:38

 

오늘 아침에 읽은 고도원의 아침 편지 전문

 

 

매력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개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섹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독창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프렌치 시크》중에서 -


* 섹시하다! 매력있다!
그 사람만의 개성이 있다는 칭찬입니다.
그러나 모든 개성이 곧 매력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색을 입히고 포인트를 주는
노력과 안목이 필요합니다. 시대 흐름을 읽되
그보다 반걸음쯤 앞서 색깔을 입힐 때
비로소 진정한 섹시함과
매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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