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범람

tlsdkssk 2006. 7. 16. 12:21

전국이 홍수로 난리다.

물론 애나강도 난리다.

비야, 비야,  그만, 그만 오거라.

<보통 때는 중랑천 제방에 각종 풀꽃들이 많았다>

 

 

<밤새 내린 빗물에 천변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겼다.

며칠전 내린 폭우에 제방이 무너지고 꽃들도 다 떠내려갔다.>


 

 

<불과 일주일 전에 찍은 이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

 


 

 


 

 


 

 



 


<하천의 범람으로 내가 거닐던 도로까지 잠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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