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소파 방정환 선생 묘소를 가다

tlsdkssk 2006. 1. 4. 19:22

올케와 둘이 신년 산행을 하였다.

아차산 용마산을 지나다 보니 망우리까지 이르렀는데,

망우리에 방정환 선생의 묘소가 있는 줄은 몰랐다.

완만한 산세를 타고 걷다 보면 한강이 함께 따라오고, 

서울과 구리시 교문리가 보이는 게,

전망이  좋은 산행 코스란 생각이 들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오늘 갔던 길을 다시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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