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는 사랑할 때 아버지 본능 느낀다 섹스만 했는데 그를 사랑하게 될 수 있나? 잔인하게도 사랑을 실험실로 보냈다. 화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이 동원되었고 사랑은 적나라하게 해부되었다. 사랑의 생성과 유통기한, 완전 박멸 방법까지. 과학이 밝힌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정체. 성욕을 자극하는 화학 물질은 오직 하나! 테스토스테.. 사랑방 풍경 2007.08.02
[스크랩] 부부궁합과 부부만남 / 박노해 부부가족클리닉 소장 부부궁합과 부부만남 박노해 부부가족클리닉 소장 박노해 떤 사람이 부부로 만나게 되는 것일까? 옛말에 부부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다고 하였다. 부부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줄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부부 인연의 특별한 의미는 무엇일까? 부부가 상담실을 방문하면 가장 먼.. 사랑방 풍경 2007.07.29
[스크랩] 역사는 운명을 가르치지 않는다/차동엽 신부 요즘 필자는 KBS1TV ‘여성공감’에 출연하여 ‘무지개 원리 특강’을 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지난주 강의는 ‘팔자, 내가 만든다.’, 즉 팔자는 없다는 주제였다. 말 그대로 팔자는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필자는 각자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 차동엽 신부 그런데 재.. 사랑방 풍경 2007.07.27
[스크랩] 돼지꿈을 꾸게 만드는 그림-돼지의 재발견 오늘이 7월 24일 이제 황금 돼지해도 절반이상을 확 넘어가네요 올해는 유난히 돼지의 해라며, 모든 이에겐 경제적인 풍족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던 한해였습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견지하는 그런 꿈들이 서서히 퇴색되어 갈때쯤 FTA를 둘러싼 사회각층의 다양한 반응과 경제적.. 사랑방 풍경 2007.07.21
영약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부대껴 헛배가 부르고 팔다리가 뒤틀리며 마비가 온다. 또 .. 사랑방 풍경 2007.07.20
내면이 외면을 지배한다 러시아가 낳은 세기적인 문호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했다.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이다." 그 사람의 전체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에 집중하고 그 사람의 내면에 집.. 사랑방 풍경 2007.07.20
[스크랩] 영화컬럼) 나의 기적은 바로 너야 원작이 있는 영화- 샬롯의 거미줄 글/ 임정진 - 나의 기적은 바로 너야 My miracle is you -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영화를 골라서 보고 이 컬럼을 쓸까 고민한다. 이번에는 ‘향수’와 ‘샬롯의 거미줄’ 두 개를 놓고 고민했다. 시간이 촉박하여 영화를 둘 다 보고 결정할 수는 없었다. ‘향수’ 소설은 .. 사랑방 풍경 2007.07.13
외모자본 '학력 자본'을 넘어… 새로운 권력 '외모 자본' 연예인 성형 고백의 원조인 탤런트 김남주. 그가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밝힌 2001년만 해도 연예인의 성형수술은 열애설 만큼이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살이 빠져서 그렇다”, “치아교정을 해서 달리 보이는 것 같다”가 성형 논란에 .. 사랑방 풍경 2007.07.13
아 차 산 아 차 산 300m 채 안되는 산이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야산에 오르기로 했다. 동성, 영환, 오송, 홍선 나 5명이다. 조금 오르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정자에 앉아 배낭에서 건빵을 꺼냈다. 훈련 받을 때 요기 겸 심심풀이로 씹던 거라 지금이 딱이다. 군대생활 경���담을 화제로 시간을 죽인다. 실비에 .. 사랑방 풍경 2007.07.02
[스크랩]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이외수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 사랑방 풍경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