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여인들 피카소의 여자에 대한 열정과 탐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와 함께 살았던 여자의 고백은 한결같다는 것이다. "그와의 시절이 가장 행복했었다고…". 그가 그 많은 여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그건 아직도 수수께끼다. 그는 20세를 넘기면서 주변에 젊.. 갤러리 2019.11.19
원 없이 여행하고 드디어 뻗었다 이번 가울엔 원없이 여행했다. 괴산, 영주, 순천, 담양.... 그리곤 감기에 덜컥 덜미 잡혔다. 담양 대숲에서 쉬를 한 탓이다. 죽녹원 송강정 박인수 훈장님을 방문했을 때(10년만에 다시 뵈었는데 그분은 여전하셨다. 남편의 소식을 물어 사연을 전했더니 놀람을 금치 못하며 남편의 나이와 .. 내 마음 한자락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