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력있어요. 특히 저 차이나 옷은 몰랐는데 너무 곱드라구요. 딱 몸매에 따라 떨어지는 선이 너무 섹시했어요 또한 저 코트 입고 모자 썼을때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화장을 할때와 안했을때 확 분위기가 바껴서 그게 더 매력으로 다가 오는것 같아요. 처음엔, 그저 그랬는데 이 분 너무 분위기가 귀티 나시고 매력 있으신거 같아요.
끝으로, 양조위는 정말 중우한 분위기가 나이 들수록 물씬 나는것 같아요 눈빛이 너무 멋져요 |
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글쓴이 : 김수경1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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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영화 '색계'(감독 이안)에 출연한 탕웨이와 실존 인물의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영화 '색계' 미술 디자인 감독이 자신의 SNS에 "탕웨이가 맡은 역의 실제 모델이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우아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다. 어두운 사진임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갸름한 얼굴, 모자와 의상, 화장법이 영화 속 탕웨이와 흡사하다.
사진 속 여성은 정핑루라는 이름을 가진 실존 인물로 알려졌다. '색계' 실제 모델인 정핑루(鄭平如 1918~1940)는 일제가 점령했던 1930년대 상하이에서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정보원이다.
정핑루는 친일파 왕정웨이(汪精衛) 정권의 고위층 딩모춘(丁默邨)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고 딩모춘에게 접근했지만, 암살에 실패하고 정체를 들켜 1940년 22살의 꽃다운 나이로 처형됐다.
영화 '색계'(감독 이안)에 출연한 탕웨이와 실존 인물의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영화 '색계' 미술 디자인 감독이 자신의 SNS에 "탕웨이가 맡은 역의 실제 모델이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우아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다. 어두운 사진임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갸름한 얼굴, 모자와 의상, 화장법이 영화 속 탕웨이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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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핑루는 친일파 왕정웨이(汪精衛) 정권의 고위층 딩모춘(丁默邨)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고 딩모춘에게 접근했지만, 암살에 실패하고 정체를 들켜 1940년 22살의 꽃다운 나이로 처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