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사진 한 컷을 위하여

tlsdkssk 2015. 5. 18. 16:20

 

 

 

 

 

 

 

 

 

◆ 사진 한 컷을 위한 그들을 보라!

 

 

 

 

 

 

프로 사진 작가들의 사진은 왜 남다를까요?

사진은 포토샵을 하지 않는 한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작이 안된 순간의 역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컷을 위하여 무엇이든 하는 사람들이

사진작가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들은

불 속에만 들어가지 않았지 어디든지 가는데요

그런 용기는

바로 맘에드는 한 컷을 가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사진을 뽑아 내고야 말겠다는

사진 작가들의 사진 찍는 광적인 모습을 보면서

야당 국회의원들에게도 이런 정신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국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국민들이 표를 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백전백패죠.

유권자들이 표를 찍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사활을 건 불타는 승리의 의지 없이는

그냥 2당 3당 되고말겠지요.

사진 한 컷에 사활을 거는 작가들의 정신을

야당이 좀 배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멋진 한 컷을 찍기 위해

가오리가 오가는 바다 속에 들어가서 촬영을 합니다.

가오리에게 찔려서 죽은 사람도 있지요.

이 사진 자체가 참 멋있습니다.

본인은 비를 맞아도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겠죠.

뭘 촬영하는 건지…..

여자분이신데 사진 촬영이 아니면 절대 하지 않을 포즈겠지요.

시위현장을 촬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신호등 위에 올라가는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신호등이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작가의 머리가 예술적이네요.

겁 없는 꼬마가 악어의 증명사진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눈보라 속에서도 원하는 때를 기다리네요.

정말 춥겠죠? 한 컷의 열정이 추위를 녹여버리나 봅니다.

흘러 내리는 불덩어리 용암 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삼각대가 불타고 있고

신발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누가 좀 말려주시지……

멋진 한 컷을 위해 옷 좀 버린들 무슨 대수겠습니까?

이 고양이는 유명인사 일까요? 파파라치까지…….

부부 같습니다만?

남편은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고

부인은 물병 두개를 들고 남편을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정글에는 촬영할 것이 많겠지만 그만큼 어렵고 위험하겠지요.

나무에도 올라가고 뱀이 나올 거 같은 물 속에도 들어가고…..

작은 개구리 하나를 촬영하면서도 기다림은 물론이고

물 속에 들어가는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정말 후덜덜한 사진입니다.

절벽에서 촬영이라니 용기가 대단합니다.

오랑우탄에게

“너 이렇게 잘 생겼어” 라고 말해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걸음아 우리 살려~~ 네요.

곰을 촬영했던 거 같은데 곰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표정이 리얼합니다. ㅋ

초상권을 침해당한 독수리가 공격을 하고 있는 걸까요?

커다란 독수리가 발톱으로 작가의 등을 움켜 잡았습니다.

카메라는 넘어지고 독수리의 사이즈가 무시무시하네요.

귀여운 여우가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군요.

일촉즉발의 위험한 위치에서 사진을? 너무 위험합니다.

와~ 이분은 카메라가 몇대죠? 사진에 인생을 거신분 맞겠지요.

가격도 상당할텐데 대단합니다.

태국 같기도 한데……

암튼 총을 든 군인/경찰을 정면에서 촬영하다니

한국 같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신부님께서 결혼식 주례는 물론이고

신랑신부의 사진까지 헌신적으로 촬영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boredpan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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