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풍경

[스크랩] 삼성가 차녀 이부진 선행? 펙트를 정확히 하자

tlsdkssk 2014. 3. 20. 21:39

 

 

 

기사에 따르면..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2가의 서울신라호텔에서 모범택시 1대가 호텔 주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아 총 4명의 호텔직원과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택시 운전기사 홍모씨(82)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참 웃기는 것이 삼성가의 차녀 이부진 씨에 대한 선행만 언론에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선행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사건의 펙트는 급발진이라는 것이다. 개인 모범택시를 운행할 정도면 수십 년 무사고의 노련한 운행자로서 운전에 대해선 산전수전 하다못해 공중전까지 격은 운전에 대해선 배테랑이란 것이다.

 

그런 모범택시 운전자가 음주운전도 아니고 호텔 회전문을 들이 받는다? 초보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인지,

 

또한 재벌대기업의 규제개혁에 때 마쳐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급발진 왜 유독 유리나라에선 피해자가 급발진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지 희한한나라다. 또한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에서 역사상 단 한건의 승소만 있었다고 한다.

 

정부와 경제권력에 대해 소송을 해봤자 이길 확률이 0%라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출처 : 경제
글쓴이 : 자기주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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