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계단과 나무와 내가 서로 비슷한 색감이다.
나는 그들만큼 나이를 먹진 않았지만 인간 수명으로보자면 그들만큼 먹었다고 한대도
뭐 그리 틀린 소리는 아닐 것이다.
초등 시절에 보았던 창경궁 온실은 매우 크고 멋졌다. 하지만 이제 보니 빈약해보였다.
날씨가 쌀쌀하여 몸을 녹이고자 온실로 갔는데 온실치곤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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