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창경궁에서

tlsdkssk 2012. 3. 10. 16:42

 

돌계단과 나무와 내가 서로 비슷한 색감이다.

나는 그들만큼 나이를 먹진 않았지만 인간 수명으로보자면 그들만큼 먹었다고 한대도

뭐 그리 틀린 소리는 아닐 것이다.

 

 

 

              

                   초등 시절에 보았던 창경궁 온실은 매우 크고 멋졌다.  하지만 이제 보니 빈약해보였다.

날씨가 쌀쌀하여 몸을 녹이고자 온실로 갔는데 온실치곤 썰렁.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그리는 엘리  (0) 2012.03.31
4.19 국립묘지를 찾다  (0) 2012.03.25
태백산을 오르며  (0) 2012.01.18
신들의 겨울 정원에서  (0) 2012.01.17
중국 여행  (0)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