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가족이 모처럼 집으로 놀러왔다.
저녁을 먹고, 엘리가 그림을 그리겠다기에 백지를 내주었더니
이번에도 할머니와 자기를 그려놓고는 열심히 크레파스 칠을 하고 있다.
그 새 엘리 화백의 화풍이 많이 바뀌어 그림이 전과는 많이 달랐는데,
시간이 없어 미완성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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