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그림 그리는 엘리

tlsdkssk 2012. 3. 31. 23:30

 

 

아들 가족이 모처럼 집으로 놀러왔다.

저녁을 먹고, 엘리가 그림을 그리겠다기에 백지를 내주었더니

이번에도 할머니와 자기를 그려놓고는 열심히 크레파스 칠을 하고 있다.

그 새 엘리 화백의 화풍이 많이 바뀌어 그림이 전과는 많이 달랐는데,

시간이 없어 미완성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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