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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묻고대답하기방<소금(죽염)을 먹으면 양기에 좋은가?>소담정(청산아 세월아)님 글 반론~

tlsdkssk 2011. 12. 27. 11:12

<묻고대답하기 란에서 "소금을 먹으면 양기에 좋은가?...죽염...부작용... 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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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酸味) 쓰고(苦味) 달고(甘味) 맵고(辛味) 짠(鹹味) 이 다성가지 맛은 오행(五行)에 배속된 각

장부로 가게 되는데 짠맛은 신장으로 가게되며 신장 고유믜 맛 또한 짠맛으로 자고나면 이유없이

목구멍에서 짠맛이 나면 신장이 상했다고 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맛 =>木(목) -> 간,담

쓴맛 =>火(화) ->심,소장

단맛 =>土(土) =>비,위장

매운맛 =>金(금) ->폐,대장

짠맛 =>:水(수) =>신징,방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미(五味)가 각각 해당 장부로 가는건 맞지만 모두가 해당 장부의 기능을 도와

보(補)하는건 아님에 주의를 기울릴 필요가 있습니다.

 

*빨간 글씨는 제 의견 입니다. 50프로만 참고하시든 99프로 참고하시든 10프로만 참고하시든 알아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미는 해당 장부로 가서 해당 장부의 기능을 도와 보합니다. 그게 맞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생각하는 한의사가 있다면, 교과서만 배운 분일 것입니다.

다만 해당 장부 기능이 향진되어 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허증 병증으로 알고 그 해당장부에 맛을 줄 경우 더 넘쳐 버립니다.

그러곤 오미가 꼭 해당장부에 기능을 돕는 것은 아니군!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 드려서 몸 전체에 열이 난다고 할때,

차갑게 식히면 차가운 기운이 열에 작용을 해서 해열을 돕습니다.

하지만 차갑게 식히고 나서 오히려 열이 더 펄펄 끓는 반작용의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이 짧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 합니다.

"오미가 해당장부로 가는 것은 맞지만 모두가 해당 장부의 기능을 돕는 것은 아니다."

"차갑게 식히는 일도 열이 나는 해당부위에 작용하는 것은 맞지만. 모두가 열을 식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짧은 생각을 합니다.

 

진짜 몸이 더워서 열이 나면 차가운 기운으로 식혀야 정상체온이 되고 힘이 납니다.

가짜로 허열이 나서 몸속은 추운데 겉만 땀이 나고 뜨거워서 체온이 높다고 얼음찜질을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땐 맥을 보고 상태를 봐서 몸속이 뜨거운지 차가운지 판단해서

환자의 몸을 차갑게 할 것인지

뜨겁게 할 것인지 판단을 해야 합니다.

 

***추가

(몸속은 얼음짱 처럼 차가워도 겉은 펄펄 끓는 경우엔, 상태에 따라서

아주 일시적으로 겉의 열을 식히기 위해 이마에 찬물수건 찜질 등 겉을

시원하게 해 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상태이지만. 이불을 덮고 찜질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의 기력의 상태에 따라 틀립니다...

즉 환자가 속은 얼음장처럼 차가운데 겉은 열이 펄펄 끓을때 환자 본인이 덮다고 느끼면

즉시 겉에서 식혀야 합니다. 이마에도 시원한 물수건으로 식혀야 합니다.

반대로 체온계론 환자 겉 열이 뜨거운데, 환자 본인은 춥다고 호소를 합니다.

그땐 체온계를 믿지 말고 오히려 이불을 덮어줘야 하고 절대 해열제를 금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추운지 더운지 수시로 상태를 물어보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오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미는 무조건 해당장부를 건드립니다.

그런데 너무 넘쳐서 병이 난 것을 보해준다고 해당 맛을 처방하면 더 넘치게 됩니다.

해당 장부에 가서 더 많이 보하고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작용 때문에 진정이 되지 않는 것이지 해당맛이 해당장부에 작용을 아니해서 글타는 주장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한의사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꼬무신 신도 댕기머리하고 돌아댕기는  사람도 모릅니다.

 

 

 

또한 각각의 맛은 그 기능별로

酸收辛散(산수신산)

甘味緩和(감미완화)

鹹味軟堅(함미연견)

淡味渗泄(담미삼설)

苦味泄(고미설)로 풀이 하기도 합니다.

 

*<신수신산> 이 말 꽁지머리 한의사가 예전에 허벌나게 테레비 나와서 주장한 말입니다.

전 국민을 향해서 스스로 임상을 했는지 그냥 주장했던 소리입니다.

제가 이렇게 반대의견을 말합니다.

 

 

해설하면

신맛은 거두어 들여 수렴하며 매운맛을 발산(發散) 시키고

단만을 늘어지고 조화를 이루며

짠맛은 굳은것을 부드럽게 하고

담담한 맛(제6의맛)은 스며들게 하며 배설를 도우고

쓴맛은 배설케 한다 로 풀이 됩니다. 

 

*신맛은 거둬 들이고 매운맛은 발산한다? 틀린 말 일 것입니다.

이 글을 소개를 한 님은 이 글이 맞다고 자신있게 소개를 한 것인지요?

이 글을 처음 쓰거나 혹은 중간에 잘못 번역한? 사람은 스스로 확실히 위 글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완전 반대입니다.

위의 말 되로 되는지 아닌지! 제가 15년 전에 스스로 몸에 임상을 해 마치고

지금까지 위말과 반대로 스스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위 주장은 한약처방 뿐 아니라

뜸, 침을 할때도 12경락 기경8맥을 다스릴때도 반드시 사용되는 것인데

위 주장은 틀렸습니다.

이걸 한의사가 스스로 임상도 안해보고 티브이에 전국민 보는데서

한참 강의를 하더군요.

 

매운 생강차 시중에서 파는 것 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의 생강차를 한번에 20봉씩 하루에 3번

60봉 먹었으니, 시중 슈퍼에서 파는 일회용 생강차 120봉 이상을 반나절만에 혼자 다 타먹고

맥을 공부했었습니다. 맥이 어째 변하는가?

천일염 소금을 하루 6숟갈씩 7주일 이상. 10일 이상 퍼먹으며 맥을 공부하고

식초를 병째로 다 마시면서 맥을 공부하고,

현성 선생님 가르침, 황제내경의 가르침이 정확한 사실이라는 것을 스스로 확인했습니다.

맥상이 확확 변합니다.

강한 맛에 따라 몸속의 상생상극되는 기운들이 확확 변합니다.

음식이나 한약으로 실험해 보고

또 침으로 12경락과 기경팔맥의 통혈 사해혈 등을 강자극해서

신수신산인지 아닌지 침으로 보사법을 해서

맥이 변화는 것을 확인 해 봤습니다.

정확히 황제내경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단맛은 늘어진다고 했는데, 해 보면 굳어집니다.

단맛의 음식이나 한약이나 침으로 비위장경을 자극하면

늘어지기는 커녕 단단하게 굳습니다.

 

*매운맛이 발산시킨다고 분명 위에 써 져 있는데

절대 매운맛은 발산을 안합니다.

매운고추 먹어서 입이 화끈하니 발산하는 줄 착각하는데

매운맛은 몸속에 들어가면 오히려 수축을 시킵니다.

반대로 신맛을 먹어야 풀어집니다

운동선수들도 매운것 먹으면 근육이고 관절이고 오그래 듭니다.

신것을 먹어야 풀어집니다.

다만 다른 장부가 주관하는 몇 몇 부위는 극을 당합니다.

 

매운맛이 발산한다고 해서 실제로 예전엔 소아마비 수축된 환자들 상대로

매운한약 처방 해 놓으니 손발이 더 오그래들고해서 지금은 절대

오그라든 환자에게 매운맛 처방하는 한의사는 없을 것입니다.

발산하는 매운맛이 오그라든 근육을 펴 준다고 했는데 더 오므라 듭니다.

 

실제로 고추갈이나 생강차 천궁이나 계피 등 매운것 무쟈게 먹어보면

옴 몸이 수축되고 오므라듭니다 맥도 팽팽하게 오무라 든 맥이 나옵니다.

그때 쓴맛의 풀어주는 맛을 먹으면 확 넓게 퍼집니다.

 

스스로 작정하고 덤벼서 임상을 해 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들 그냥 예전의 동의보감 처방이든 뭐든 그대로 믿습니다.

교과서는 거짓말이라 봐야 합니다.

스스로 체험을 해서 증명을 하기 전엔 거짖말이고 가설일 뿐입니다.

 

*위 글에서 짠맛은 굳은 것을 부드럽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동의보감 [탕액편] 탕액서례(券之一) [오장보사(五腸補瀉)]에서는

 

肝膽味辛補酸瀉(간담미신보산사)

心小腸味鹹補甘瀉(심소장미함보감사)

脾胃味甘補苦瀉(위비미감보고사)

肺大腸味酸補辛瀉(폐대장미산보신사)

腎膀胱味苦補鹹瀉(신방광미고보함사)라 하였습니다.

 

풀이하면

간,담은 매운맛으로 보하고 신맛으로 사하고

심,소장은 짠맛으로 보하고 단맛으로 사하며

비,위장은 단맛으로 보하고 쓴맛으로 사하고

폐,다장은 신맛으로 보하고 매운맛으로 사하며

신,방광은 쓴맛으로 보하고 짠맛으로 사한다 가 됩니다.

 

상기 인용한 글로서 각각 장부의 고유한 맛이 모두가 보(補)하는건 아니란 이해에 도움이 되

시길 기대 합니다.

 

 

*위의 글도 틀렸습니다.

간담은 신맛으로 보하고 매운맛으로 사합니다.

심소장은 쓴맛으로 보하고 짠맛으로 사합니다.

이것은 그냥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동양의학 일반 상식입니다.

비위장은 단맛으로 보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쓴맛으로 사하라고 해 놨으니 틀렸습니다.

火生土는 누구나 다 압니다. 쓴맛으로 사하는 것이 아니라

쓴맛이 단맛을 生 합니다. 쓴맛이 아니라 신맛이 土를 사하는 것입니다.

폐대장은 신맛이 아니라 매운맛으로 보하고 쓴맛으로 사합니다.

신방광은 쓴맛이 아닌 짠맛이 보하고, 단맛이 사합니다.

 

제일 윗 글과 지금 바로 윗 글과 서로 틀리게 적어 놓고 봐라고

이러니까 무조건 맛이 작용하지 않는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직접 먹어보고 침을 놔 보면 압니다.

스스로 신고감신함 맛을 상당량 먹고 몸의 반응을 보고 맥을 보시고

또한 각 장부를 강하게 사법으로 침을 해서 그 결과 자신의 맥이 어찌 변하는가?

실험해 보면 됩니다.

 

동의보감 오장보사가 원래 허준이 잘못 썻는지?

중간에 누가 잘못 번역을 해서 잘못 전해진 것인지?

모르지만. 틀렸습니다. 우리나라 한의대학장이 와서 저거 맞다고 해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저는 물을 마셔 봤습니다. 그런데 물 마시면 갈증이 사라집니다.

저는 이것을 스스로 몸에 직접 체험해 봤기 때문에 한의대학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셔서 아니라 해도 저는 물마시면 갈증이 사라지고 시원하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스스로 물 마셔 봤고 스스로 시원했습니다...

 

사람의 정력은 양기(陽氣)와 음기(陰氣)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 상충되어야 하고 수기(水氣)인 신

장의 기운이 충만 할때에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론,음기가 허약하면 정력이 센듯 하지만 음이 보존했던 열기가 표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며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지구력이 없어 [조루증] 환자 입니다.

중병에 걸린 사람이 더욱 이성(異性)을 찾게 되는데 척박한 땅의 식물이 우선하여 열매를 맺기에 열

중 하는데 씨앗이 영글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짠맛은 신장의 기운을 쏟아 허약하게 만듬으로 신기(腎氣)는 허약하여 지고 정력 또한 약여 진다고

봄이 바릅니다.

 

*정력제를 다른 말로 하면 짠맛 입니다. 짠것이 정력제 입니다.

짠맛의 또 다른 명칭은 지린맛입니다. 오줌지린내 지린맛입니다.

정력제로 쓰이는 대부분의 한약이 짜고 지린것이 많습니다.

신맛의 오미자는 간담을 영양해서 간담이 주관하는 근육을 발달시켜서

성기의 근육이 강해지니 정력이 좋아지는 작용도 하지만.

근본은 짠맛, 지린맛이 정력제입니다.

 

꽁지머리 테리비 나와서 뭐 소금먹으면 몸이 차가워진다고?

했는데, 자신이 직접 확실히 임상을 하고 나서 그런 소리를 해야 합니다.

소금 먹으면 대번에 열이 납니다.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소금먹으면 몸이 차가워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 소금 죽염 먹으면 열이 납니다.

죽염 먹고 밥물할때랑 그냥 밥물할때랑 열나는 것이 틀립니다.

 

잘 만들어파는 유황오리사리간장을 소주 컵으로 한꼬푸 입에 넣고

한참 침으로 서서히 삼키면 몸에서 힘이 나고 열이 나고 기운이 납니다.

몸이 후끈해 집니다. 그 짠 죽염간장을 먹었는데, 몸에 열이 납니다.

그냥 천일염 퍼먹는것보다 죽염 먹는 것이 몸에 더 열이 나고

죽염 먹는 것 보다 비싸서 없어서 못 먹어 그렇지, 유황오리 사리간장 먹으면

열이 더 나고 기운이 더 납니다.

보통 분들은 저녁 물시간에 따듯한 물한컵에 유황오리 간장을 조금 희석 시켜서

차 대신 마시면 몸이 훈훈하다는 분도 계시고

아는 분은 비싸서 그렇지 죽염간장 그 짠것 먹으면 몸에 열이난다는 것은

다 압니다.

 

몸에 좋다고 하여 [죽염]을 애호하는 사람도 있으나 만물이 다 그렇듯 체질적으로 좋은 사람도 있겼

지만 약에도 음양은 있고 사람도 음양은 있습니다.

몸에맞지 않으면 독(毒)이될 뿐이며 죽염 효과를 맹신하는 풍조에 매우 염려가 되는 한사람 입니다.

 

*죽염과 일반소금은 큰 차이가 납니다.

천일염은 그대로 퍼 먹으면 결국 위장에 탈이 납니다.

제가 하루 6큰술씩 7일, 10일 이상 꾸준히 미친듯이 퍼먹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때 위장이 탈이 나고 고생 했는데,

죽염을 밥숟갈로 퍼먹고는 오히려 위장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입술틈도 없어지고,

산삼도 몸에 안맞으면 독이 되겠지요. 하지만. 죽염은

오신합성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운들이 합성되어

그냥 천일염하곤 완전 틀립니다. 짠죽염이지만. 위장을 극하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죽염을 밥숟갈로 퍼먹으란 것이 아니라.

식사때 간을 할때 일반 소금 간장 보다는 죽염으로 해서 먹으면

음식맛도 좋고 입에 침도 잘 돌고 훨씬 소화도 잘 됩니다.

이때는 누구에게나 다 좋습니다.

일반 소금 간장보다 죽염이 더 좋습니다.

 

 

 

신장과 방광은 체내에 습(濕)을 배출하는 기관 입니다.

따라서, 설(泄)하게 하는 쓴맛(苦味泄)이나 담담한 맛이 보(補)한다고 봄은 자명한 이치 입니다.

 

*水장부인 신장과 방광이 체내 습을 배출하는 기관으로 누가 정한 것인지?

오줌을 눈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 때문에 쓴맛 담담함이 보를 한다는 주장은 누가 정한 것인지?

체내의 습을 배출하는 것이 오줌보 뿐 아닙니다.?

그럼 水가 아닌 金에 속하는 폐는 어떤지요? 우리가 숨쉴때 마다 굉장한 수분이 폐에서 나옵니다.

콧구녕도 마찬가지 콧물로 습을 배출하고, 木장부인 눈물도 습을 배출하고,

입으로 침도 흘리고, 金장부에 속하는 피부로 땀이 배출되는 것은 어쩌지요?

 윗 글 되루 한다믄 설하게 하는 것은 쓴맛이니, 수를 보한다고 했는데 쓴맛 딱 먹으면

피부에 땀이 싹 말라 건조해 버리는데, 왜 그러죠? 더위먹어 식은땀이 습이 피부로 배출될때

윗글 이론이라면 쓴맛을 먹으면 배출하는 것을 더 보해서 땀이 더 많이 나야잖아요.

근데 익모초 생즙 쓴거 갈아마시면 더위먹고 식은땀에 아주 좋습니다.

쓴맛이 피부를 좋게해서 땀을 멈췄으니 금장부도 보한다고 정해야 하나요?

 

오행의 상생상극은 가장 기본으로 우선 해야 합니다.

몇 가지 돌아서 안으로 들어가면, 겉으로 들어난 단순상생상극을 넘어서 복잡하게 얽히기고

상황에 따라서 목화토금수가 서로 섞인듯이 도 보입니다. 그렇게 까지 깊이 들어가는 것은

묘방 비방에 쓸 수는 있어도 현실적으론 무리입니다.

 

맛이나

약이나

침, 뜸으로 인한 보사법은 가장 기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임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인체는 소금의 짠맛이 과잉 흡수되면 삼투압이 높아지고 신장이 상하여 습(濕)이 원만히 배출이 되지

못함으로 라면을 먹고 자고나면 눈두덩 주위가 부석부석한 사람이 있는데 이와 같은 원리 입니다.

 

눈두덩이에 시작한 부종이 악화되면 얼굴전체가 퉁퉁 붓고 종래엔 몸 전체로 번저가는 [신장성 부종]

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육군 특공대 갔다가, 서울 ㅇㅇ빌딩 대공무기 근무지에서 임무 수행하다가

몸이 너무 부어서 의가사제대한 친구가 양방병원에서 절대 소금 못 먹게 해서 저염식하고

큰 한방병원에서 수십만원 짜리 약을 그렇게 지어먹고도 몇 년을 하고도 못고쳤는데,

된장을 밥숟갈로 약으로 날마다 몇 숟갈씩 퍼먹고 고친 경우는, 왜 그런가요?

병원선 소금먹지 말라해서 몇 년을 무염식해도 안되니, 병원말 거짖이다 해서 반대로

된장을 퍼먹었는데, 부종이 낫고, 또 서비스로 눈부심 증상이 사라졌답니다.

매일 눈이 시리고 밝은 빛을 보면 아파서 눈물나고 찡그려야 하는데,

된장을 숟갈로 계속 퍼먹고는 며칠만에 몸의 나쁜 증상들이 없어졌습니다.

된장 퍼먹음과 함께 그 친구는 헬스운동도 날마다 했었습니다.

 

짜고 지린 다슬기가 신방광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역시 짠맛입니다.

짠 미역국 역시 신장방광 자궁에 좋아서 출산후엔 고생한 산모 자궁과 신방광 생식기를

위해서 한동안 미역국을 먹입니다.

녹용도 짜고 지린맛입니다.

 

저녁에 잠 잘때 라면 하나 먹고 자 보고

저녁에 잠 잘때 죽염을 한숟갈 입안에 한참 물고 서서히 침으로 삼키고

자보고나서 아침에 서로 어떻게 변하는지도 스스로 살펴 보시는 것도 금방 합니다.

어떨때 눈이 붓는지...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아리랑고갯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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