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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dkssk 2011. 12. 27. 11:07

탄트라~~자유게시판 선진국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오쇼 라즈니쉬는...| ·     아리랑 칼럼
아리랑고갯길 | 조회 922 |추천 0 | 2011.09.17. 03:35

선진국님의 질문에 대한 제 답변입니다.

..........................................................

사이비중에 사이비 오쇼 입니다.

아직도 라즈니쉬를 배우는 분들이 있군요.

생전에 수좌들이 성철스님에게 라즈니쉬에 대해 물은 적 있습니다.

그때 성철스님께서 오쇼 라즈니쉬는 사이비다. 그 그림자 근처에도

가지 말아라 하고 강하게 질책을 했답니다.

성철스님 말씀이 없어도, 라즈니쉬는 숨길 수 없는 사이비 입니다.

 

여성이 최고의 만족을 느낄때 그동안 억눌린 감정이 풀리면서 우울증이나

각종 성인병들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남성보다 몇 십배의 쾌락으로 폭발할때 가슴 시원하게 중단전이 뚫려 버리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쾌락으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더 위험해 지기도 합니다.

꼭지점의 쾌락을 아는 여자는 무서운 법입니다.

더 큰 쾌락을 원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그럴 경우 성에너지 낭비가 더 심해집니다.

생리적으로 여성은 하룻밤에 많은 남성을 상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렇게 하면 일주일에 보름만에 골로 갈 수 도 있습니다.

그만큼 몸이 망가집니다.

하지만. 여성들도 폭발을 계속하게 되면 에너지 낭비가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운 빠져서 병들고 일찍 죽게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몸속으로 돌아야 하는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밖으로 쏟아냅니다.


부처님은 수행자들을 보고 차라리 독사의 아가리속에 넣으라 했을 정도입니다.

불교 능엄경을 보면 수행자들이 대부분 음욕의 계곡을 건너다가 미끄러진다고 합니다.

 

성이 나쁜 것이 아니지만. 강을 건넌 배는 그대로 두고 언덕위로 올라 서야 하듯이

종족의 멸망을 막기 위해 써먹은 성은 그대로 두고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수행이 많이 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육체적인 성 보다 정신적인 기운의 교류가 더 크고

이로우니 그리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고 감동할때 몸과 마음과 육체에 찌르르 전율이 오고 감동이 몰려 올 때

그 느낌과 에너지 공명 현상은 성적인 욕망을 훨씬 넘어섭니다.

선도수행을 하시는 분들은 운기가 될 때 몸속으로 되돌리는 기운이 성에너지보다 더 크고 강렬하고 아름답고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작정하고 서로 육체가 떨어진 상태에서 기운을 주고 받을때 육체의 접촉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더 짜릿하고 황홀하고 하나됨의 체험이 더 강렬하다고 합니다.

 

성행위는 아랫배 하단전의 기운과 중단전의 마음 상단전 머리의 정신의 기운이 서로 3위일체로 합해서

이뤄져야 하는데, 그것은 육체적인 피부접촉욕보다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기운의 공명현상이 일어날때

더 강력할 것입니다.


사랑의 차원이 있답니다.

첫째는 성기와 성기의 접촉입니다.

이것은 하급생물이나 동물들이 가장 하기 좋지만. 우주적인 사랑으로 가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둘째는 좀 더 고급적이 되면 서로 포옹하거나 애무나 속삭여 주는 인체 모든 감각을 동원한 사랑이고

하나됨 입니다... 이것은 하단전 생식기와 중단전의 마음과 상단전의 의식작용까지 하나로 되기

좋지만.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셋째는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마음과 기운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다 차원이 높습니다.

우주 동체심을 경험합니다.

 

첫째 반드시 성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고 안으로 돌아서 수승화강이 되고 몸속의 자력, 전력이 강해져야 합니다.

보통 사람은 숨 쉴때 그냥 힘없이 쉬지만. 수행이 많이 되신 분은, 숨 한번 마시고 뱉을때 온 몸 세포가

발산하는 전력이 굉장히 쎕니다. 엄청난 기운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입니다.

보통사람도 편히 휴식을 하거나 단잠을 자고 몸속에 에너지가 충전 되었을때 하품을 하면서

기지개를 폅니다. 그때 충전된 기운이 몸 속 곳곳으로 찌릿하게 퍼져나가면서 쾌락을 느낍니다.

시원합니다. 그 순간 기지개 한번에 상당량의 기운이 발생합니다.

성에너지를 안으로 돌려서 그것이 몸속 신경과 경락 경혈이 활성화 되어서 수승화강이 되고

단전이 튼튼한 사람은 숨 한번 쉴 때 마다 보통 사람들이 기지개 시원하게 펴는 것 처럼

계속 그렇게 강한 기운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강한 기운이 발생하는 사람들은 마음이나 생각작용이 전자기파장이 되어 시공간을 초월해서

뻗혀 갑니다.

텔레파시라는 것도 의식작용이 전자기파장으로 변해서 상대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전기작용인데, 의식, 마음이 자비심으로 화한 강한 전류를 타고 나갈때

영혼은 더 확장되는 것입니다.

터치가 필요없어집니다.

성기의 부딪힘이나 입술이나 피부의 접촉이 필요없어집니다.

오히려 떨어진 상태에서 그 보다 더 강렬하고 아름답고 하나된 체험을 하게 됩니다.

탄트라수행인지 뭔지 성행위를 수행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고

결국은 음욕의 구렁에서 못 나옵니다.

 

인간의 성행위는 고작 얼마 안됩니다

또한 몸이 약한 분들이나 병이 있으신 분들

사고로 다치신 분들이나 연로하셔서 일찍 마감이 되신 분들도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땐 서로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아니면 다른 상대를 찾아 바람피로 돌아다니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유 입니다.

 

또한 서로가 도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적 욕망 덩어리 입니다.

성적인 관계가 복잡하면 서로의 좋지 않은 기운들이 섞여 버립니다.

성행위 할때 서로의 업장들이 쉽게 섞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부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이비 무속 법사는 자궁문을 멫 번 열면 된다고 신딸을 건드립니다.

몇 번만 잠을 같이 자서 사정을 하면 그 여자의 혼은 자기가 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행위로 서로 기운줄이 연결이 됩니다.

여자가 결혼해서 시집을 가면 혼은 그 시집귀신이 된다는 옛말이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죽어도 그 집 귀신이 되어 그 집 제사밥을 얻어먹습니다.

남여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 아무리 남남이라도 탁하고 혼잡한 기운들과 업장들이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문란한 성생활은 피해야 합니다.

업소에 다니는 샥시들 매춘을 하는 샥시들 보면 다들 눈빛이 접신상태인것처럼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업소아가씨들이 유난히 내림굿을 많이 받습니다.

굿하다 일억 까먹은 아가씨도 봤습니다.

 

부부관계라도 서서히 행위시간을 오래 끌면서 서로간에 양기를 일깨워서 기혈순환을 도모 할 수 있지만.

사정을 안해도 결국은 서로의 기가 빠진다고 합니다.

이성은 서로 얼굴만 봐도 기가 빠지고 대화만 해도 기가 빠집니다. 서로의 기운이 성감대 겉으로 일렁이며

쏟아져 나와서 결국 속이 부실해 집니다.

속으로 돌아서 내실을 강하게 해야 하는 기운이 서로의 이성의 피부접촉으로 인해서 겉으로 몰립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기운이 몸속으로 잘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항상 겉에서 맴돕니다.

속은 차가워지고 겉은 열이나고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몸속의 기운만 생기면 평상시 오래 하던 성행위로 인해서 부드럽은 피부접촉욕으로 인해서

자동으로 기운이 가장 먼저 겉으로, 성기로 성감대로 몰립니다.

언제든지 상대를 향해서 꽝 하고 부딪혀 폭발해서 빠져나가려고 대비태세가 되는 것입니다.

 

접이불루해야 하는데 다들 견물생심이라 그것을 성공시키긴 가히 어렵습니다.

그러니 안으로 돌려서 안으로 도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성에너지를 쓰지 않고 무작정 모아두면 답답하고 병이 됩니다.

육식을 많이 하는 서양의 수도사들도 전립선 생식기 병이 많답니다.

우리나라 스님들은 오신채를 안먹고, 채식하고 절운동 등산 포행을 자주 해서

그나마 그런 질환이 별루 없습니다.

 

오쇼를 최측근에서 오래 같이 한 많은 사람들이 오쇼의 사이비성을 폭로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쇼의 책을 읽어보면 너무 허술하고 잘못된 주장들이 많습니다.

교묘히 인간의 욕망을 부채질 하는 내용들 말입니다.

성을 수행으로 삼는 것은 토끼가 불씨를 등에 지고 마른 섶으로 뛰어드는 것이고

불나방이 활활 타는 모닥불로 날아드는 결과만 초래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정을 안하고 서로 한두시간씩 또는 밤새도록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양기를 일깨우고

무아상태로 빠진다 해도 서로 부딪히는 살결 피부겉으로 정신이 집중이 되고 기운도 피부겉으로 몰립니다.

혹시 기감이 예민하신 분들은 상대방과 악수나 터치를 할때 상대방의 피부느낌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신끼가 많거나 성욕에 너무 헐떡이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피부의 전기적인 느낌이 틀립니다.

그것이 기감을 발달시키는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만,

 

우리 몸속의 기운은 우리들 생각에 따라서 변화 합니다.

성을 수행으로 하게 되면 몸속의 기운이 가장 먼저 성적인 성질로 바뀝니다.

그런 기운이 성감대를 발달시키고 욕망을 충동질합니다.

무술을 하는 분들은 몸에 에너지가 쌓이면 나가서 발차기 주먹돌리기 하고 싶어 지고

몸속의 기운도 자연 그런 성질로 바뀝니다.

과학자는 몸에 조금만 기운이 돌아도 연구개발하고 싶어서 연구실에서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글쟁이는 힘이 생기면 글이나 쓰고 문학활동을 합니다.

다 같은 하나의 기운이지만. 습관, 욕망, 생각, 마음에 따라서 기운의 성질이 틀려집니다.

 

원래 우리들 마음은 실체가 없답니다.

마음은 생각을 따라 다니는 그림자 입니다.

생각의 부산물입니다.

오랜 세월 습관이 모이고 모이면 마음이 됩니다.

하지만 실체가 없습니다.

첫째는 오로지 일념 한생각 입니다.

내 본성에서 발하는 일념에 따라서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색수상행식 하는데, 형상이 생기면 그것의 움적거림이 생기고, 움직임에 의해서 식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마음은 실체가 없는 구름이고 거품이고 환상입니다.

그런데 그 실체없는 마음이 우리들을 의식, 정신을 오히려 잡아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쥐가 고양이 밥그릇을 엎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들 중생입니다.

다들 마음에 정신이 잡아먹혀서 세세생생 마음장난 윤회를 합니다.


그러니 마음을 죽여야 합니다.

그것이 한생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생각으로 돌아와서 그 한생각까지 난 자리에 되 놓는 것이

견성이라 하나 봅니다.

 

그렇기 위해서 오감 육감 작용을 벗어나는 수행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성적인 접촉욕을 수행으로 삼는다면 한생각 내려 놓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론으론 성행위로 하나되고 무아지경에 빠지고 하지만. 그렇게 되기 힘들 것이라 봅니다.

 

또한 더 낳은 건강과 행복한 삶과 진화를 원한다면 차근차근 필요를 줄어나가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힘든 것이 성적인 욕망입니다.

그것을 안으로 돌릴때 그 에너지를 쾌감으로 쓰지 않고 더 발전적으로 공익을 위해 쓸 때

더 빠른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투병하시는 분들은 목숨같이 아끼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성욕도 하나의 마음입니다.

마음은 실체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는 것에 다들 취해 있습니다.

쫒아 갑니다. 수행으로 까지 만들어서 쫒아갑니다.

그러니 성욕의 마음은 더 강해집니다.

그냥 놔 버리시면 됩니다.

마음이 놓아지면,

저절로 굴러가는 한생각의 실체가 들어나고

거기서 더 힘을 얻어서 한생각까지 내려 놓으면,

놓음 없는 놓음이 되고, 놓음과 동시에 들게 될 것이고

그것이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할 것이라 합니다.

 


오쇼는 사이비 입니다.

선진국님 질문을 하셔서 저는 틀리건 말건 제 답변을 드립니다.

 

오쇼의 말이 여전히 옳다고 여겨지시면

오쇼 아쉬람 알아보시고 거기 들어가 생활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우선 병원서 성병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수행처에 들어가면 자유성관계가 맘껏 이뤄진다고 합니다.

성을 억압하지 않고 마음껏 누려서 풀어 버린다고 합니다.

직접 체험을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찍어 맛을 보지 않아도 우리들의 오랜 세월

살아온 직관이나 내 속의 본성이 일러 주는 되로 정확한 판단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을 수행으로 삼는 것은 스스로 불나방이 되어 스스로를 태워버리는 어리섞은 짖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가

다석류영모선생이나 인도의 간디 같은 분들도 초창기에 금혼선언을 하고 지키기 매우 힘들어 하신 것으로 압니다.

일반인들은 회양의 시일을 따져서 7일 주기

수행자는 15일 주기

더 열심히 하고 싶으신 분은 15일 이상 100일 이상, 몇 년씩도 절제를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할 일입니다.

전동기구에 건전지 소모되면 기능이 약해지듯이

몸속의 에너지를 쾌락으로 많이 낭비할수록 육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절제를 해도 안으로 돌리지 못하면 정이 정체되거나. 소변등으로 배출이 됩니다.
몸이 정액을 기화시켜 에너지로 고화력을 내는 것도 몸의 소화작용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