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에 참전한 상당수의 미군들이 전쟁이 아니라 물을 잘못 마셔 전염병등으로
죽은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 학도병들도 일본에 징집되어 동남아 전투 중에 일본군은 한개 사단이
물 잘못 마셔 절단 나는데, 조선인들은 고추장 많이 먹어서 아무 탈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좀 더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육이오때 인민군이나. 국군 모두 행군 도중 설사로 많은 고생을 한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낙오되면 그대로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낙오하여 즉결처형 당하던가, 패잔병이 되어 떠 돌다 적군에 의해 죽습니다.
전쟁은 공중전입니다.
낙동강 오리알 떨어지듯 유엔군들이 공중에서 인민군 사단에 폭격을 했습니다.
몇 개 사단이 전멸을 하다시피 합니다.
파죽지세로 몰고 내려오던 인민군들이 낙동강, 다부동 등의 전투에서
고전을 하고 좌절을 맛 봅니다.
남하 하면서 대부분 탱트나. 전차. 자주포, 수송차 들은 쌕쌕이에 의해서
이미 다 폭격을 당해 없어지고, 찻길, 기찻길도 공중 폭격으로 끊어져서
오로지 보병 부대의 두 발에 의지한 행군에 의해 남하를 하게 됩니다.
육이오 전쟁때 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가 최신예 육군의 장비들이 있다 해도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공중전에서 이미 절딴이 납니다.
육이오때도 대한민국은 북한보다 공군력에 앞서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공군력은 더 막강하니, 탱크, 전차. 자주포가 가기도 전에
전투기 폭격기 마사일로 인해서 전쟁은 대부분 결정이 됩니다.
다만 하나 개개인 병사들 그 자체가 무기가 되는 특수임무 수행자들을 막는 것이 골치 아픈 것입니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임무수행하다보면, 무조건 몸뚱이를 움직여야 하니, 행군이 주요 일과가 됩니다.
도로 철길 차량은 다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이라면 그나마 덜한데, 무더운 한여름이면 지치고 땀이 비오듯 합니다.
머리카락 한 올도 무거울 만큼 행군은 고됩니다.
겉옷까지 허연 소금땀으로 얼룩집니다.
그때 엄청난 갈증을 느낍니다.
우물 만났다. 논물 만났다 하면 그대로 들이킵니다.
평상시 건강할때는 아무 이상 없다가, 꼭 위급할때, 탈이 납니다.
물 잘못 먹어서 설사가 나고, 힘이 빠지고, 이질 뭐 어쩌고 합니다.
물에 병균이 있고, 물에 적응을 못해서 인민군이나 국군이나 미군들이
탈진하고 죽어 나간 것도 있지만. 주 원인은 그것이 아닙니다.
음양실조도 있지만.
소금실조가 더 문제인 것입니다.
행군하다 목말라 물 실컨먹고 탈진했을땐, 즉시 소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행군 하면서도 소금을 한주먹씩 퍼 먹어야 합니다.
땀으로 다 낭비한 소금을 반드시 보충해 줘야 합니다.
맹물만 계속 들이키니, 몸 속 소금이 희석되고, 체내 조절작용이 대번 이상이 오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그 땀을 맛을 보면, 이젠 짜겁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흘린 땀은 몸속에 있던 소금이 같이 배출되어서 짜고 찌리지만.
맹물을 또 계속 들이키니, 완전 몸속에 소금이 제로 상태에 가깝게 됩니다.
그 때문에 쓰러집니다.
현명한 조교나 지휘관들은 사병들 행군하다 목마를때 물 못 먹게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현명하고 똑똑하고 제 칼럼을 읽은 조교나 지휘관들은ㅎㅎㅎ
걍 물 실컨 먹어~ 합니다ㅋ 대신 천일염이나 죽염을 한주먹씩 계속 먹게 합니다.
꼬추장이라도 물에 타서 마시게 합니다.
*맵고 짠 고추장이 화극금당해서 마구 발산하는 기운에 들뜬 세포를 꽉 팽팽히 조여줍니다.
맵게 먹으면 현맥이 나오고 닭살이 돋을 정도가 됩니다.
몸에 닭살이 많이 자주 돋고 저체온증을 잘 느끼는 사람도 일단 간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봅니다.
그럼 음양실조에도 안 걸리고, 몸속에 소금이 많아서 면역력도 높아져서
이질이나 그런 세균성 질환으로 고생도 안합니다.
소금, 죽염을 너무 퍼 먹어서 일시적으로 설사를 한다 해도
그런 설사는 하고 나서도 힘이 안빠집니다.
소금 안먹고 설사하면 맥이 쏙 빠집니다.
중노동자나. 군인들은 소금이 무조건 입니다.
무조건 휴대용품으로 소금을 한주먹씩, 죽염을 한주먹씩 각고 다녀야 합니다.
"야~ 꼬추장이 정력제야 임마~"
이 말은 제가 고등학교때 복싱체육관에서 한 6개월 먹고 자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미 성인이 된 한참 선배가 한 말입니다.
그 선배는 군대 갈 때도, 아침저녁 40킬로씩 로드워크해서 몸무게를 싹그리 빼서
군대 신체검사에서 자동으로 체중미달로 면제 된 독종 선배입니다.
뭐 합법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법 군기피도 아닌 것 같고~ ㅎ
땀흘리며 소금을 잃어서 힘빠지고 지칠때, 소금 고추장 먹으면
대번 힘이 나는 것을 스스로 체험한 것입니다.
천일염 죽염 한숟갈 먹고 나면 대번 신방광에 기혈순환이 좋아져서
정력이 살나서 아랫도리가 꿈틀거립니다.
근데 그걸 써먹어 버리면 있던 정력도 싹 가지고 같이 도망을 가 버립니다.
영구법 할때처럼 기운을 총 동원 시켜놓고 기능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중간에 발설하면 더 손해인 것입니다...
스스로 몸상태를 잘 관찰하시는 분들은 대번 감지를 합니다.
그러니 소금이 정력제란 것을...
고향 할배가 90이 넘으면서도 똥지게 지게 언덕을 넘어 다니시며 평생 건강하고 힘이 좋으셨는데
그 분은 매 끼니마다 기본으로 고추장을 몇 숟갈씩 밥에 비벼드시고 국에 말아 드십니다.
어떤 할아버진 80이 넘으시도록 논농사를 혼자 다 짖고 그렇게 건강했는데,
재래식 조선간장을 바가지에 물하고 섞어서 그냥 마셔버린답니다.
병원선 고혈압에 클 난나고 전문의가 걱정하는데, 어지럽고 뒤목치받고 혈압오르고
힘이 없을때 조선간장 짜게 타 먹으면 바로 시원해지고 힘이 나고 산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고 듣고 커서 병원서 짜고 맵게 먹으면 암 걸린다는 말이
개 뻥인 것을 저는 진작에 알았습니다. 식성에만 맞으면 실컨 드셔도 됩니다.
(*신장방광이 나빠 오는 고혈압은 소금이 약이되고, 심소장이 나빠 오는 고혈압은
짠맛이 극을 합니다. 그러니 신방광나쁜 뒷목 땡기는 고혈압은 죽염을 실컨 드시고,
얼굴이 벌겋고 화끈거리고 심장에서 얼굴오 치받는 고혈압은, 너무 짜게 드시지 말고
대신 하루 세번 반스푼식 죽염으로 양치를 하시고 그 침을 삼키시고, 또 음식의 간을
적당하게 죽염으로 해서 죽염 복용을 하시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몸속에 소금이 부족하면 심각해 집니다.
산속에서 가만 앉아 일도 않코 도나 딱는다믄 모를까?
일하고 운동하고 전쟁중 행군하고 땀을 그렇게 소금땀을 흘리는데도
짜게 먹지 말라? 의사가 흑백논리에 젖어서 머리가 꽉 막힌 것입니다.
그때그때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맞게 해야 합니다.
세계 보건기군지 뭔지 단체에서 일일 적당 소금섭취량 합니다.
에어컨 아래 사무직 일하는 사람 틀리고,
땡뼡에 땀을 비오듯 쏟으면 농사짖고 노가다하며
피부로 소금을 왕창 잃어먹는 사람 틀리다는 것도 모립니다.
이런 바보 똥강아지들~
땀으로 온 몸을 젖시고 작업복 까지 젖었다면, 엄청난 소금이 손실된 상태입니다.
그땐 점심식사때 맵고 짠 고추장 몇 숟갈 퍼서 나물넣고 쓱쓱 비빔밥 비벼 먹어야 삽니다.
죽염을 그냥 밥숟갈로 두세숟갈 퍼먹어도 됩니다.
지금도 군인들 행군하다 쓰러진다 탈진한다. 그럼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어면 됩니다.
다만, 갑자기 짜가운 것 들어가면 위장이 화내니,
죽염을 입에 한숟갈 퍼 넣고 20분 정도 천천히 녹여서 그득그득 고이는 침을
서서히 삼킵니다. 그럼 기력이 돌아옵니다.
음양실조 안 걸리려면 밥시간 물시간 지켜야 하지만.
실전에서 그런 시간 따지기 힘들수도있습니다.
그땐 수통에 가득 물을 채우고 정 갈증을 못 견디면, 물을 좀 먹어야 합니다.
대신 죽염을 한숟갈 퍼 먹어야 합니다.
그냥 천일염은 갈증이 더 생기니, 죽염이 더 좋은 것입니다.
*가능하면 몸속의 체온이 식기를 기다려서 물을 먹어야 합니다.
한참 몸이 확 달아 올랐는데 갈증난다고 들이키면 안됩니다.
그때도 소금을 먹어주면 됩니다.
아들이나 남편이나 군에서 고된 훈련을 해야 한다. 행군이 있다
뭐다 할때, 우편으로 가루죽염을 보내주면 좋습니다.
탈진할땐, 죽염을 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훈련으로 땀 많이 흘렀을때도 반드시 죽염으로
염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몸 속 소금이 다 빠져나가고 맹물만 들어오면 피속에 염분농도가 약해서
각종 세균들에게 공격받기 딱 좋습니다.
음식도 소금간 잘 해서 짜게 해 놓으면 한여름에도 잘 안 상합니다.
하지만 싱겁게 간을 해 놓으면 금방 병균들이 번식해서 상한 음식이 됩니다.
우리 몸도 소금으로 항상 꽉 저려 놓아야 몸속에서 세균들 번식이 안됩니다.
아무 물이나 막 퍼마셔도 쉽게 병들거나 탈진하지 않습니다.
음양실조와 마찬가지로 소금실조가 굉장히 무서운 것입니다.
잠이 와서 비몽사몽간에 후딱 씁니다. 글이 횡설수설 너절하지만.
바르게만 읽어 주시면 됩니다,
이놈의 죽염 자랑은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엄청 자랑했습니다.
세상에 빛과 죽염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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