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자연에서 멀어진 인간의 마음은
금방 딱딱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잃으면
자연 속에 있는 것들 역시 인간을 존중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라코타 족은 어린이들 늘 자연에 가까이 가도록 해서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가슴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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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동물들의 세계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 약초들도
인디언들 삶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인디언들은 어떤 것들도 하찮게 여기지 않았다.
한해살이 풀의 삶 속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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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의 인삿말은 '미타쿠예' 혹은 '미타쿠예 오야신'이다.
그것은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또는
'모두가 나의 친척'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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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조심조심 걸으라.
어머니 대지가 아이를 배고 있으니까' <카이오와 족의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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