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때문에 청량산 산행이 바뀌었다.
가평 북배산 종주를 했는데,
음지엔 무릎까지 푹푹 발이 빠지는 통에
모래사장을 걷는 것처럼 애를 먹기도 했다.
설경의 북배산 능선길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능선을 따라 마냥 걷고 싶었다.
<북배산에서 내려오며. 20년만에 만난 교우와 함께>
<대성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본 설경. 산들은 은단풍이 든 듯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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