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자락

몽덕산~가덕산~북배산 종주

tlsdkssk 2006. 3. 1. 21:26

 눈 때문에 청량산 산행이 바뀌었다.

가평 북배산 종주를 했는데,

음지엔  무릎까지 푹푹 발이 빠지는 통에

모래사장을 걷는 것처럼 애를 먹기도 했다.

설경의 북배산 능선길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능선을 따라 마냥 걷고 싶었다.

 

<북배산에서 내려오며. 20년만에 만난 교우와 함께>

첨부이미지

 

<대성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본  설경. 산들은 은단풍이 든 듯 아름다웠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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