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트리나 & 리타

Hurricane 'Katrina' [카트리나] 화가 라파엘로가 그린 성녀 카트리나. 이 이름은 성서에 나오는 聖女의 이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미국 '뉴올리언즈'를 강타한 태풍에그 이름을 부쳤다. 그래서 神이 노한 것 일까?? 항간에서는 마약과,범죄와 동성애자들의 천국에 하느님의 형벌이라고 하지만, 아니다. 이번은 천재가 아니고 인재다. 수천년을 흐르고 흐른 미시시피 강변에 수많은 정유시설과 하천을 막아 도시를 건설한 인간들의 무질서를 여지없이 강타한 것이다. 이번 의 재난이 그들도 무척 힘든데 특정 종교의 사고로 이용되서도 안되겠다. 문제는 미국인들의 복구정신이다. 미국인들은 아무리 지위가 높고 돈이 많아도 대접받지 못한다. 우리는 그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그들의 아낌없이 서로돕는 기부문화는 이번에도 엄청난 피해 복구지원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런 부분은 우리도 배워야할 점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지난번 나비에 피해된 지역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부끄러울 뿐이다. 21일 허리케인 리타를 대피중인 (휴스턴)시민들의 차량이 휴스턴 십 채널(고가다리) 이스트루프에 줄을 지어서있다(AP=연합뉴스) 이번에 다시 허리케인 리타가 더욱 무서운 기세로 오고있다고 한다. 가득이나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해 볼때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걱정된다. 재즈의 본고장이 사상최대의 물난리로 온통 정신없는 이때 재즈를 좋아하는 jazz 메니어인 저도 기도해 봅니다. 12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 도시 ㅡ잘 치유되기만 바랄뿐이다.^^* 루치니 아자씨 물 속에 잠겼던 뉴올리언스에서 전기 공급이 서서히 회복돼 가고 있는 가운데 6일 뉴올리언스의 일부 빌딩에 불이 훤하게 켜져 있다.(AP=연합뉴스) 입으로 연주하는 천재 재즈 뮤지션 [바비 맥퍼린] 팻 메스니 퓨전 재즈 기타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는 country, R&B, Rock&Roll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출해낸 뮤지션 시카고 (Chicago, 2002/뮤지컬,드라마)- 재즈의 열풍과 냉혈 킬러들이 넘쳐 나는 무법 지대 시카고 역시 이번에 함께 피해를입은 도시이다. 아래는 캐나다인이자 아마추어 사진가인 네티즌‘da5id’은 8일 ‘허리케인 카트리나’라는 제목으로 모두 9장의 사진을 외국의 사진 전문 사이트에 올려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의 작품입니다.. 흐르는 음악 ☞potamia님이올린 Hideaway;album Anything you want . Hurricane Katrina 가 할퀴고 간 자리들을 TIME 지가 포토 에세이 화보로 전하고 있군요... An American Tragedy ...<-==Click 클릭,클릭

출처 : 카트리나 & 리타

글쓴이 : 루치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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