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 하십니까? 그럼 얼마나 좋아 하십니까? 제가 음악을 싫어한다 해도 하루에 몇번 이상은 우리가 싫어하던 않하던 누구나 하루종일 수번씩 음악을 듣고 살아 갑니다. 통신 수단이 발달한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인류는 아마 최대의 음악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집에서 TV를 볼때 연속극 속에도 배경음악은 여지없이 흘러 나오고 상대에게 전화를 걸때에도 신호 대기음이 거의 음악을 흘려보냅니다.<컬러링> 우리는 음악을 적당히 좋아 하지만 모든 음악을 좋아 하는건 아니겠지요. 그 속에도 격이있고, 맛과 멋이 있는데 그것은 작곡자와,연주자의 차이에서 오는 의미를 알고 들을때면 한층더 가까이 느낄수 있겠지요. 그럼 음악은 원시시대 때에도 있었을까요? 있었겠지요. 나무와,나무토막을 두드리는 그런거 말이죠.. 지금도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두드리는 그런 장면을 자주보게 되는데 아마 그런수준 비슷하엿으리라 봅니다. 그런 타악기의 음은 쿵쾅쿵쾅 하고 마치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거같고,그래서 그런지 그런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드는거 같지는 않나요? 굳이 타악기를 말하지 않아도 음악은 우리의 이성을 자극하고,긴장감을 없에는데 큰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인거 같아요. 어느기관 설문조사 에서 긴장감을 해소하고,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발라드 음악을(46%) 1위로 뽑았다는데 그만큼 우리는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는것 인지도 모르겠내요. 그런데 의외로 심장박동수를 마구마구 늘리는 시끄러운 록(24%)과,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만드는 블르스(22%)도 비슷한데 재미있는 것은 음악을 아예 듣지 않는다는 응답이(18%)로 많은데 그 이유가 궁금 하기도 하내요.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준 최고의 선물'이라는데 그 선물도 않받겠다는 사람이 20%가까운 수준이면 그들은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일까요? 그들중 그 이유에 대해서 '음악을 들을 기분이 아니다.'와,'음악을 들의면 일에 전념할수 없어서' 라는데 진짜 그럴까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경음악이 없다면 그걸 즐길 수 있을까요? 영화 에서 뿐만이 아니고 우리의 일상에서 음악이 없다면ㅡㅡㅡ 마음이 우울하고,想心에 젖어 있을때 둘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것도 음악이라면 자주 즐겨볼 필요도 있는 것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좋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오늘같이 비내리는 하루를 음악선곡에 힘을써봐도 좋을거 같내요. 음방에 즐기실수 있는거 많아요...^ ^** 없으면 신청해 보셔요.♬ 루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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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음악을 좋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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