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웃음의 미학^^*

tlsdkssk 2005. 8. 22. 11:57
      어린이는 하루에 400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우리 어른은 10번 웃는다고 합니다. 웃을일이 없다고 입 앙당물고 살아 봐야 내 마음만 아프고 힘들어집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웃음이라고 했습니다. 웃음은 명약입니다. 웃음은 만병 통치약 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여럿이 모여서 웃는 모임도 생겨나고 어느 사찰에서는 하루 일정시간 승려들이 모두모여 하하하하 웃고 다시 맏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사람이 화를 낼때 사람의 침은 독사의 독보다도 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화가날때 사람이 독사를 물면 독사도 즉사한다고... ㅎㅎㅎ 물런 넝담이지만 화날때 맥박이뛰고 심장이 놀래서 흔들거리고 혈압은 오르고..머리가 아프며 항상 두통이 오기도 하고..... 잠재된 신체의 병을 키워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엇그제 곧 개봉할 영화 <<레이>>시사회 에서 (맹인가수 '레이 찰스' 를 그린 영화) 레이찰스 엄마가 어릴때 눈이 멀게된 아들을 위로하며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너는 마음의 눈으로 살아가야한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혼자입니다.요즈음 침채된 경기여파로 모두가 힘들어합니다.이럴때 일수록 우리역시 마음을 비우고 억지로라도 웃고 가야 합니다. 어린이는 웃으며 자랍니다. 유난히 울고 불고 하는 어린 아이는 몸이 허약하고 몸에 병이있기 마련입니다. 언젠가 '북미 비만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이 웃는사람보다도 잘 웃지 않은 사람이 비만해질 확율과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50%나 높다고 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일단 웃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잘 웃는 것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음을 비우고 단순해져야 합니다. 어른들은 단순하게 행동하며 미소지으면 저사람은 왜? 저럴까? 저사람은 바람둥이 같아보이기도하고.. 하며 비난도 받습니다.(우리방 누군가가 저보고도 그랬습니다.ㅎ~) 저렇게 미소짖는 저의가 뭘까? 하고 끊임 없이 의심하고...살아가는데..별다른 뜻 없습니다. 현인들이나, 부처는 언제나 미소띤 얼굴입니다. 그게바로 내 삶을 팍팍하지 않고 윤택하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 이제부턴 억지로라도 웃으십시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입니다................

      
      억지로 웃으며 행복해 하는 사람^^&
      루치니 
      아자씨가
      
출처 : 웃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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