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존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느 사람이든지 그자체로써 온전한 섬은 아닐지니, 모든 인간이란 대륙의 한조각이며, 또한 대양(大洋)의 한부분 이어라. 만일에 흙 덩어리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게 될지면, 유럽 땅은 또 그만큼 작아 질지며, 만일에 모랫벌이 그렇게 되더라도 마찬가지며,.. 詩가 흐르는 상자 2018.12.12
[스크랩] 길 위에서 ... 나희덕 길 위에서 / 나희덕 길을 잃고 나서야 나는 누군가의 길을 잃게 했음을 깨닳았다 그리고 어떤 개미를 기억해내었다 눅눅한 벽지 위 개미의 길을 무심코 손가락으로 문질러버린 일이 있다 돌아오던 개미는 지워진 길 앞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전혀 엉뚱한 길로 접어 들었다 제 길 위에 놓아.. 詩가 흐르는 상자 2018.12.12
소년원 한 명당 한 평도 안 되는 공간 다닥다닥 붙어 자며 질병 고통 수십년전 사라진 피부병 전염도 일러스트/김대중 그곳에 ‘거리의 아이들’이 있었다. 경기 의왕시 서울소년원과 안양시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서울소년원의 다른 이름은 고봉중·고등학교다. 그곳에선 교도관을 ‘선생님’.. 스크랩 2018.12.10
[스크랩] 나도 몰래 맘에 드네/ 고려의 어느 과부 나도 몰래 맘에 드네 고려의 어느 과부 말 위의 하얀 얼굴, 저 선비는 누구일까 요마적 석 달 동안 이름 몰라 애태웠네 내 오늘사 알았다네, 그 이름 김태현을 가는 눈 긴 눈썹이 나도 몰래 맘에 드네 馬上誰家白面生(마상수가백면생) 邇來三月不知名(이래삼월부지명) 如今始識金台鉉(여.. 詩가 흐르는 상자 2018.12.09
[스크랩] 나무에 대하여 - 정호승 나무에 대하여 - 정호승 나는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가 더 아름답다 곧은 나무의 그림자보다 굽은 나무의 그림자가 더 사랑스럽다 함박눈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많이 쌓인다 그늘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그늘져 잠들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와 잠이 든다 새들도 곧은 .. 詩가 흐르는 상자 2018.12.09
샤넬의 결정 샤넬, '모피·희귀동물 가죽' 사용 안한다 인쇄하기 새창열림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 스크랩 2018.12.05
[스크랩] 소식, 조식 폐지, 단식, 생채식 소식, 조식 폐지, 단식, 생채식 - 민족생활의학이 권하는 ‘먹지 않는 즐거움’ - 1. 적게 먹기, 아침 안 먹기 1) 적게 먹고 오래 씹자. 많이 먹으면서 운동마저 부족한 현대인들은 먹은 것을 다 소화시킬 수 없다. 그러면 위나 장에 부담이가 밑으로 처지게 되고(위하수, 장하수), 변비에 시달.. 생활 백과 2018.12.05
[스크랩] 들기름의 효능 들기름의 효능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 생활 백과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