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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단수는 신성한제단, 즉 한민족의 피라미드 꼭대기의 나무이다.

tlsdkssk 2018. 12. 19. 12:51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환인(桓因) 환웅(桓雄)] 존칭의 [환(桓)]은

해뜨는 땅 동방을 뜻하는 [亘]인데

왜 굳이 [木] 자가 들어갔는가.

예로부터 한반도를 [단주(亶州)] 즉 [단(亶)의 땅]이라 하였고

그러므로 [단군(檀君)]은 원래 [단군(亶君)]이신데

왜 굳이 [木] 자가 들어갔는가.

신단수(神壇樹)

삼국유사에 보면 [환웅(桓雄)]께서 태백산 꼭대기(太伯山頂)

신단수(神壇樹)아래 계셨고

이를 신시(神市)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산꼭대기에서 시(市)를 여셨다?

山 이라 하니 후대에 마운틴만 뜻하는 줄 알았을 것이고

결국 삼국유사에도 그러한듯이 기록되었겠지만

山 이란 원래는 마운틴 보다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특히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1910년대 장군총 앞의 한국인들


장군총

꼭대기에 신단수(神壇樹)를 심을 만하다.

[압록강변에 있는 [태왕릉]을 복원한 그림]

장군총 태왕릉 등 한민족 피라미드는 고구려때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의 것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위 태왕릉 복원 그림의 정상 [누각]은 있었다면 후대에

즉 고조선, 고구려, 발해 때 지어진 것으로 본다.

원래는 저기에 나무 즉 [신단수(神壇樹)]가 있었다는 얘기.

[신단수(神壇樹)]는 [신단(神壇)의 나무]라는 말인데

[신단(神壇)] 즉 [신성한 제단]은 피라미드.

[신단수(神壇樹)]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심은 나무.

山이 마운틴만 뜻하는 줄 알고 후대에 [신단수(神壇樹)]를

마운틴 꼭대기에 있는 나무로 생각했을 것이며

백두산이 압록강 지역에 있고 한민족의 영산 중 하나이므로

대강 [백두산 꼭대기의 나무]로 생각했겠지만

그러한 해석도 틀렸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삼국유사의 [태백산 꼭대기(太伯山頂) 신단수(神壇樹)]라는 말은

압록강변의 많은 고대한국 피라미드들 중에서도 중심 피라미드

[중심 3연성 피라미드] 꼭대기의 나무.

압록강변의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성황당(聖皇堂)과 당산(堂山)나무]

한국에는 예로부터 마을에 [성황당(聖皇堂)과 당산(堂山)나무]가 있는 풍습이 있다.

[성황당(聖皇堂)]은 고대한국때 피라미드를 만들던 풍습이 간략화되어 전해지는 것.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그런데 동네 [당산(堂山)나무]는 성황당이 피라미드와 달리 작아서

[당(堂)]위에 심지 못하고 옆에 심을 수 밖에 없다.

어쨌던 [신단수(神壇樹)]를 심던 전통은 계속 이어졌다 하겠다.

성황당 옆에 심던 나무는 [당산(堂山)나무] 또는 [당(堂)나무]라 한다.

즉 피라미드 [당(堂)]을 [당산(堂山)]이라고도 한다는 것.

성황당 앞에서 지내는 제사를 [당산제(堂山祭)]라 한다.

그런데 이를 [산제(山祭)]라고도 한다.

마운틴에서 지내는 제사가 아니라 마을 성황당 앞에서 지내면서

[산제(山祭)]라고 했다는 것은

원래 마운틴만 山이라 한 것이 아니라 피라미드도 山이라고 했던

전통이 계승된 것.

(굳이 선후를 가리자면 피라미드를 먼저 山이라 했고

후에 마운틴도 山이라 한 것.)

신시(神市)

[市(시) - 전서]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들이 [市(시)]의 고대한자들.

일단 기본적으로 피라미드 형상이 나온다.

그리고 꼭대기에 [나무]와 두팔을 들고 [설법하는 지도자]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 함축적으로.

[신단수(神壇樹)]와 [환웅(桓雄)임금]을 동시에 그리고 있는것.

물론 [환인(桓因)]께서도 [신단(神壇)] 즉 피라미드 위의

[신단수(神壇樹)] 앞에서 교화하셨을 것이다.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의 존칭에 굳이

[木]자가 들어가는 것이 그 [신단수(神壇樹)]를 뜻하는 것.

[根 - 뿌리 근, 근본 근]

이 글자는 [근본]을 뜻하는 글자인데

[木 + 艮] 즉 [간(艮)의 나무]라는 말.

[간(艮)]이란 [동북(東北)방향]을 가리키는 말.

즉 [간(艮)의 나무]란 [신단수(神壇樹)]를 뜻하는 것이고

고대 최고지도자가 피라미드 위 신단수 앞에서 사람들에게 교화했으니

그리하여 세상의 정신문명, 물질문명의 뿌리가 되었으니

근본 (뿌리)를 [간(艮)의 나무]라고 간략하게 표현한 것.

한국과 중국에 [木子] 즉 [李(이)]씨가 많은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하겠다.

[李(이)]자의 발음이 [이]인것도 한국인이 사람을 흔히 [이]라고 부르기 때문.

그래서 [동이(東夷)]의 [이(夷)]도 발음이 [이]

박(朴)씨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木]이 들어감.

( 물론 어느 성씨가 좋고 어느 성씨가 안좋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市(시) - 전서]

이러한 모양들은 물(水) 즉 강이 흐르는 모습도 그리고 있는데

이는 고대한국 피라미드들이 강가에 있기 때문.

압록강변의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신시(神市)는 신단(神壇) 즉 신성한 피라미드를 뜻하고

이 곳에서 문명이 퍼져나갔기 때문에

차차 시(市)라는 말이 도시를 뜻하게 된다.

피라미드에서 성인(聖人)이 교화하는 모습인 [시(市)]가

[문명의 중심]인 [도시]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은

고대에 피라미드가 문명의 중심이었다는 말.

고대의 지도자는 [정신적] 지도자인 동시에 [정치적] 지도자였다.

-제정일치

지금과는 달랐다.

단(壇)이란 단(亶)의 땅(土)에 있는 것이란 얘기.

한국은 예로부터 [단주(亶州)]라고도 불렸다.

이래저래 피라미드는 한국을 상징한다.

[환인(桓因)]이시라 함은 꼭이 한분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고대한국 최고지도자의 통칭.

[환웅(桓雄)]이시라 함은 문명을 전하러 떠난 젊은 지도자의 통칭.

황해평원문명은 남한지역으로 올라오고

차차 날씨가 더 더워지면서 고대한국중심지가 북상한다.

지구가 가장 더웠던 약 5~6천년전의 고대한국 중심지는 압록강 유역으로 보고

태왕릉, 장군총 등 수많은 한민족 피라미드 역시 그 때의 유물로 본다.

지금은 근거도 없이 고구려때 것으로 '둔갑'되어 있지만

동북꽁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중국당국은 그 피라미드들이

아주 고대의 것들이라고 대대적으로 발표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고대문명이 중국문명이라고 우길 것이다.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東海之外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 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해석]

[동해(황해)의 바깥 (한반도-만주)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그곳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시(市)가 있는데

이를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

[준(踆)]이라는 대인이 그 곳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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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시(市)를 당(堂)이라 부른다 했는데

시(市)도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이고

당(堂)의 고대형도 피라미드를 뜻한다.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다 했는데

[言(언)]자의 고대형에는 피라미드 모양이 많이 나온다.

[言(언) - 전서]

위에서 보이듯이 말씀 언 [言]의 고대형은 피라미드 모양이 많다.

이러한 고대형들은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표현한 것.

이 모양은 [亞 모양]과 [돌을 쌓은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亞]는 고대한민족의 상징기호 중 하나.

亞(아)자의 비밀 <- 관련글

이모양은 [누에고치]와 실타래를 함축적으로 그린 것.

즉 [누에]에서 비단실을 뽑아내는 것을 뜻한다.

고대한국인을 [백민(白民)]이라고도 하는데

[백(白)]의 고대형은 [태양]과 [누에고치]를 동시에 그린 글자.

고대한국은 솟대와 비단의 땅 <- 관련글

그런데 왜

[신단목(木)]이라 하지 않고 [신단수(樹)]라 했을까.

[樹(수) - 갑골문]

위에서 보이듯이 [樹(수)]는 나무(木) 중에서도

[고인돌] 위에 있는 나무를 뜻한다.

고인돌은 대체로 나무를 심기에는 좀 작다.

하지만 피라미드는 [고인돌의 발전형]이고

고인돌은 [피라미드의 축소판]

비교적 작은 크기인 고인돌위에 굳이 나무를 심는다던지

나무를 올려놓는다던지 한 것은

[피라미드 위의 신성한 나무]를 상징한다 하겠다.

그리고 고인돌을 日 즉 태양 모양으로 해 놓은 것들은

그것이 [해뜨는 동방]에 있음을 표현한다.

[장군총 배총]

장군총의 4방에 위와 같은 고인돌들이 장군총을 호위하고 있다.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 樹(수) - 전서]

위에서처럼 [樹(수)]자의 전서(篆書) 역시

고인돌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태양모양 ( ㅇ안에 점)을 그려서 동방(東方)을 표현하고 있다.

삼지창 모양은 그 곳이 선진 금속문명지대임을 뜻한다.

즉 문명이 앞선 곳임을 뜻한다.

삼지창 모양은 또한 절하는 사람들을 동시에 함축적으로 그린 것.

이는 천제를 지내는 예의바른 고대한국인들을 뜻한다.

( 이러한 함축적 (복합적)표현은 고대한자에서 굉장히 많이 나온다.)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려왔던 것이 괜한 일이 아니라 하겠다.

이 처럼 나무 [樹(수)]자는 원래는 아무 나무나 뜻하는 것이 아니라

고인돌 위에 또는 옆에 있던 신성한 나무를 뜻하는 것이고

고인돌이 피라미드의 축소판이므로

[樹(수)]자는 원래는 [피라미드 위에 있던 신성한 나무]를 뜻하는 것.

그러므로 원래는 그냥 [樹(수)]라고만 하여도 신단수(神壇樹)를 뜻하게 된다.

이렇게 [樹(수)]는 신성한 나무를 뜻하는 글자이므로

후대에 차차

나무를 칭할때 그냥 [木] 이라고 해도 될 것을

굳이 [樹(수)]라고도 많이 하는 현상이 생긴 것.

고대한국 피라미드에 관련된 글자가 이렇게

[좋은 글자]로 널리 쓰이게 된 한자는 대단히 많다.

필자도 발굴해내겠지만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

출처 : 신시<神市> of TIME
글쓴이 : 누리혜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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