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dim Stein(Ukraine) 作 **Serenade / Edward Simoni (Poland)
늑대와 춤을
홍성란
달맞이꽃
너 은은히 지면 그만인 거니
바라만
보다 갈게 거기 그냥 있어 줘
이렇게 환히 물들여 놓고 수줍어하지 마
운명은
혼자 만드는 게 아니래
몰라
그렇지 외롭지 않은 이 어디 있어
너에게 그을린 만큼 그만큼은 흔들릴게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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