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만들던 달걀볶음밥을 동남아풍으로 업그레이드! 양배추, 달걀 등의 재료를 따로 볶아 아삭하고 부드러운 저마다의 식감을 살리고, 냉동실에 남은 게살과 멸치액젓을 넣으니 여기가 바로 태국이네요.
재료(1인분)
필수 재료
양배추(2장=60g), 마른 새우(1/3컵), 달걀(1개), 밥(1공기), 게살(1/2컵)
*Tip.
이밥차에서는 냉동 게살을 사용했어요. 게살 대신 게맛살을 굵게 찢어 넣어도 돼요.
선택 재료
쪽파(1대)
양념
소금(약간), 멸치액젓(0.5)
1. 양배추는 굵게 다지고, 쪽파는 송송 썰고,
2. 센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을 두르고 양배추를 넣어 소금(약간)으로 간해 30초간 볶아 꺼내고,
3. 중간 불로 줄인 뒤 식용유(1.5)를 둘러 마른 새우를 볶다가 달걀을 깨 넣고 소금(약간)을 뿌려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꺼내고,
4. 팬에 식용유(1)을 두르고 센 불로 올려 밥과 멸치액젓을 넣어 볶고,
*Tip.
멸치액젓 대신 소금이나 굴소스로 간해도 좋아요.
5. 게살을 넣고 10초간 볶은 뒤 볶은 양배추와 스크램블에그, 쪽파를 넣고 가볍게 볶아 마무리.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태의 이름 (0) | 2017.03.29 |
---|---|
신간/ 기시미 이치로 (0) | 2017.03.29 |
[스크랩] 원예, 야생화 사진과 이름. (0) | 2017.03.26 |
[스크랩] 야생화 사진및 이름 2 (0) | 2017.03.26 |
[스크랩] 야생화 사진및 이름 2 (0) |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