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2탄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급격하게 살이 쪄서 다이어트 한답시고 간헐적 단식이라는 걸 한다고 아침은 굶었더니,
힘이 없고 우울과 짜증~~ 그리고 점심엔 미친듯이 폭식...
이런 방법으로는 안되겠어요....살이 더 붙었더라구요!!!
에잇!!! 제발 떨어지란 말이야~~~
살을 뺄때는 미친듯이 굶다가 다이어트가 끝나면 늘 허기를 참지 못해 고칼로리 음식으로 과식해 버린다는 것...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면서 더 살이 찌고 있는 것이죠.
배고픔을 참고 음식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박사님~~
다이어트를 하면 더 살이 찌는 몸이 된다는 것이에요~~~
다이어트란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뭐에요....
운동으로 살빼라는 건가요?
평소 먹던 양보다 적게 먹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우리몸은
체지방을 더 저장하기 시작하고 에너지로 덜 쓰게 되는 몸이 된다는 것이에요.
허기를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몸은 먹은 음식을 최대한 지방으로 저장해
비상상태에 대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배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수저를 내려놓는 것!!
배가 불러도 수저를 내려 놓을수 없는것이 함정!!!
내가 먹은 음식이 곧 나의 몸!
80kg를 감량하신 이분은
음식에 집착하고 폭식을 일삼았으나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새 삶을 살게 되셨다는군요.
그는 음식의 종류를 완전히 바꾸고 규칙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가공식품을 피하자 음식의 대한 집착이 줄고 절재하기 힘든 폭식이 사라졌다 합니다..
설탕과 정제된 음식을 먹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특정음식들의 중독성 때문입니다.
먹으면 더 먹고 싶게 만드는 음식들...
보기만 해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독성이 높은만큼 최대한 자연의 맛을 먹어야 한든 것입니다.
단맛을 설탕대신 과일로 섭취하는 것~~
사과 빼고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채소가 처음부터 맛깔나게 느껴질리 없지만 한동안 채소를 계속 먹다보면
미각을 적응하고 음식 선호도 바뀔 수 있습니다.
배고픈 환경을 만들지 않기...
굶지 말아요~~
같은 칼로리라 할지라도 우리 몸에 다른 영향을 주는 질좋은 음식을 먹자!!!
건강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찾아 먹는것
질좋은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는것
그랴... 바빠서 운동할 시간까지 낼수가 없다구요~
운동 1초도 안해도 식사만 바꾼다면 몸이 바뀐다~~~
포만감 높고 섬유질 가득한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해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살빠지는 몸으로 바꿔주는 것...
음식을 제한하는 순간 폭식을 피할수 없는법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란 삶속에서 스스로 실천방법을 찾아가는것!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를 고민하는 것
매끼니 소박한 밥상으로 돌아가는 것.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자신만의 실천방법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먹자먹자먹자
이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전 마음의 평안이 오더라구요...
먹으면서도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걱정하고 알게 모르게 저 자신을 괴롭혔으니....
먹지 않고 배고프면 다시 폭식으로 이어지고...
이제부턴 배부르게 먹을거에요....
건강한 음식으로 배터지도록....ㅋㅋㅋㅋ
양파얼음다이어트라고 아세요?
채소를 싱싱하게 보관하려고 냉장보관해도 며칠만 지나도 시들해지고 쭈글해지는 채소를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가뜩이나 가뭄에 채소와 과일값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는 이때,
저세상으로 가려던 채소들을 살릴 수 있는 특급 비법이 있다해서 두눈이 번쩍 뜨인 라띠~
도대체 무슨비법이지???
혹시 인공호흡..... 아니면 특급 냉장고??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기적의 푸드 소생술의 붐을 일으킨 히라야마 잇세이의 특급비법!!
싱싱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만 먹어야 하는 암환자들한테 푸드소생술을 적용중인 일본에서도 시행하는 이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냉장고에 보관중인 시든 파프리카입니다^^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냈습니다~~
과연 시든 파프리카는 탱탱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매끈함은 물론 탱탱함까지 되살아 났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저 물에 무슨 비법의 묘약이라도 넣은 걸까요?
시든 채소를 소생시킨 비밀은 50도의 물~
엥~~~ 그렇담 왜 하필 50도 인거죠?
채소& 과일의 세포막이 파괴되지 않는 한계 온도가 바로 50도 이기 때문이라는데요...
50도의 물에 의해 가해지는 열충격
열충격으로 인해 채소의 기공이 열리고 그 때 물을 많이 흡수해서
밭에서 바로 수확한 채소처럼 신선하게 변하는 것이랍니다^^
물의 온도는 48~52도 사이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0도 이상 올라가면 살균은 되지만 형태의 변형이 일어나서 좋지 않습니다.
50도의 물을 만드는 방법
푸드 소생시킬 비밀의 50도 물 완성~
여태까지 시든 채소는 얼음물에 담궈야 한다는 상식을 뒤업는 방법이네요~
그렇담 여지까지 헛짓거리 한 거였네요....ㅠㅠ
당이 높은 과일은 해충이 꼬여서 농약을 많이 뿌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깨끗히 세척해야 하는데요
50도 세척으로 3분안에 1/36로 세균이 사라졌습니다~
50도에서 세척하고 나온 포도알갱이들이 목욕하고 나온 것 마냥 탱글탱글 해졌습니다^^
포도껍질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
하지만 포도 껍질을 먹는 것은 좀 꺼려졌는데 이제는 기적의 푸드 소생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50도 세척으로 영양소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답니다.
이제는 저도 기적의 푸드 소생술인 50도 세척 방법으로 채소들을 살려 보렵니다....(기다려~ 채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