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자연의 신비] 식물의 정신 세계

tlsdkssk 2015. 1. 10. 09:45

 

▒ [자연의 신비] 식물의 정신 세계

 

↑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백스터

 

미국의 한 거짓말 탐지기 기술자가 '식물에도 의식이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거짓말 탐지기 실험으로

기억은 물론 예지(豫知)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초능력까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드러시너라는 관엽 식물에 거짓말 탐지기의 전극을 사용하여 전혀 상상할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새롭고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백스터는 식물에게 위협을 가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여 드러시너의 잎사귀

하나를 성냥불로 태우려고 하자 놀랍게도 거짓말 탐지기의 그래프가 급작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래프가 급작스럽게 변했다는 것은 사람으로 치면 심리 상태의 변화를 의미하는데, 그럼 드러시너도 그러한

심리 상태의 변화가 있었단 말인가? 드러시너가 백스터의 마음을 읽기라도 했단 말일까..?

 

이 실험 외에도 백스터는 상추, 양파, 오렌지, 바나나 등을 비롯해 다수의 식물과 과일에게도 똑같은 실험을

하였고 역시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수백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식물의 근원적인 지각

능력이 작용하는 가를 알아보았고 그밖에 다양한 실험을 통해 넓게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열띤 논쟁의 초감각적 논쟁의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것을 넘어서 말로 표현할 수없는

초월한 어떤 감각을 식물이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떡갈나무는 나무꾼이 다가가면 부들부들 떨고, 홍당무는 토끼가 나타나면 사색이 된다는 이야기처럼

백스터 효과만 과학적 현실로 발전시킬 수만 있다면 인간의 삶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백스터 이후에 이어지는 다른 이들의 실험들도 식물이 그저 숨만 쉬고 번식하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닌 우리

인간과  동물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아파하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많은 실험과 예들 들어가면 보여준다. 

 

이처럼 단순히 우리가 눈과 귀로 보고 듣지 못할 뿐이지 식물들도 인간들처럼 아프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좋으면 좋다고 웃을 줄 아는 존재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오히려 인간보다 더 뛰어난 점을 과시해주는데 촉각, 시각, 청각, 미각, 후각인 오감의 개념을 벗어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것을 마치 육감을 확실히 해주는 감각을 소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식물도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예쁘다는 말을 들은 난초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고, 볼품없다는 말을 들은 장미는 자학 끝에 시들어 버린다. 

이 말은 인간들처럼 자살을 한다는 것이다.

 

식물에는 인간과 같은 다섯 가지 감각기관은 없다.

그러나 식물은 주인의 심리상태와 긴밀하게 상호 감응한다는 것이 백스터 씨의 주장이다.

 

그는 어느 날 집의 식물에 탐지기를 꽂아 놓고 뉴욕의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갔다. 뛰기도 하고, 신문팔이와

싸운 자신의 행동 내용을 시간별로 메모했다. 집에 돌아와서 식물의 곡선을 비교해보니 자신의 행동과

너무나 비슷했다.

 

식물은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으며 다른 생명의 죽음을 감지하기도 한다.

그는 새우를 몇 마리씩 열탕에 넣어 보았는데, 식물은 새우가 죽을 때마다 강력한 반응을 보였다. 

 

▶ 기억력=화분 두 개를 밀실에 놔두고 6명의 실험 협력자가 번갈아 들어가서 식물을 뽑아 죽이는 실험을 하고

다른 사람은 그냥 스쳐 지나가도록 했다. 탐지기에 연결된 화분 앞에 범인(?)이 정지하면 강하게 반응했다.

 

▶ 텔레파시 능력=미국 전자기술자 소반 씨는 식물이 인간의 성행위에도 감응한다고 보고했다. 그가 자택에서

128km 떨어진 별장에서 애인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집의 탐지기에서 식물이 크게 요동을 쳤다고 한다.

 

▶ 계산 능력=일본의 하시모토 박사는 선인장의 계산 능력을 확인했다. '1+1은 얼마?'라고 물으면 탐지기의

침이 두 번 흔들린다. '두 개의 발이 두 개면?'하고 질문하면 4번 흔들린다.

 

▶ 독심력=느릅나무 잎사귀 3장을 따서 유리 위에 나란히 올려놓고 매일 아침 양쪽 2장엔 애정을 표시하고

가운데 잎은 무시했다. 일주일 뒤에 보니 가운데 잎은 갈색으로 말라 비틀어졌으며 양쪽 잎은 녹색으로

싱싱했다.

 

이로써 최종적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있다.

“주관적인 감각이 없다 뿐이지 식물에게도 영혼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고대에 한 이 말이 사실로 밝혀졌고, 이제는 스테이크를 먹을 때 소와 돼지에게 잠시

미안함을 가졌던 것처럼 나물무침이나 김치를 먹을 때도 인간의 식사를 위해 희생된 식물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미국 오리건 주의 물리학 박사 레드 와그너는 W-파장이라는 나무의 파장을 발견하여 나무들끼리 교신이

이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두 나무를 골라서 그 중 한 나무에는 수신기를, 다른 한 나무에는 송신기를

달고 수신기 쪽의 나무를 도끼로 찍으면 수신기에 기록된 파장이 높이 뛰어올랐다가 약20초 후에 송신기의

파장이 수신기처럼 높이 뛰어 올랐다가 다시 본래 높이로 내려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나무의 파장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주위의 모든 식물들에게 서로 전달된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생태학자이며 화학자인 데이비드 로즈와 고든 오리언즈 박사는 해충들이 생기면 식물들이 자신의 잎들에

화학적 성분을 바꿔서 더 이상 해충들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생기는 나뭇잎의 화학 조성의 빠른 변화를 보면 식물이 자체 내부의 의사소통

길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에도 위험을 전한다는 것을 해충이 피해를 주지 않는

식물에서도 같은 화학물질이 발견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것은 공기를 통해 식물들 간에 화학적 위험신호를 퍼뜨려 주위의 모든 식물이 안전장치를 안전장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식물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며 이리저리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인간들은 자신의 신체적으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식물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어떤 것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인간들도 그 어떤 것을 알고 쓸 수만 있다면 텔레파시와 같은 정신적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게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신비로운 것으로 생명체의 빛 즉 오라가 있다.독일의 물리학자 프리츠 앨버트 폽은 모든 생명체는 빛,

오라를 발산하는데 그것을 기계로 잴 수 있었다. 이 생명체의 빛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모든

생명체, 즉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각각의 세포가 동시에 알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오라는 모든 생명현상의 조정과 협력을 위해서 빛의 속도로 모든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고 이 오라는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 DNA에서 나온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정보를 빛의 속도로 전달하는데

이 같은 전달은 한 생명체 안에서 뿐만 아니라 생명체들 사이에서도 이루어진다.

 

그 빛은 한 생명체에서 나와 다른 생명체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 반응은 동물이나 사람 뿐 아니라

식물에도 똑같이 조성된다. 이 조정은 자연의 가장 복잡하고 완벽한 정보교환 체계이다. 먹거리는 단순히

배를 불리기 위한 수단이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오라의 측정은 암을 진단하는 방법과, 치료하는데 또한 자연 상태의 먹거리와 인공상태의 먹거리 간의 차이를

인식하여 그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는 기계 안에 사람을 넣으면 몸 전체에서 나오는 오라를 측정하

고 어느 부위에서 어떤 병이 얼마만큼 진행되었는가를 알 수 있는 기계를 꿈꾼다 하였다.

 

즉 이것은 인간이 어떤 매개체 없이도 자신의 엄청난 양의 지식이나 정보를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빛의

속도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이것이 현실로만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통신과학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신문명으로 도약할 것이다.

이제 현대 과학은 식물의 정신세계까지 파고들어 상식을 확 뒤집어 놓았다. 즉 식물은 인간과 같거나 더

민감한 감각을 가졌고, 동물이나 인간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식물의 존엄성을 느끼면서

살아갈 때에만 우주 만상이 평화롭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2013/09/12 - 휘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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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으로, 그리고 또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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