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동 삼환 아파트 105.6㎡ 홈 드레싱
절제되어 있지만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구가 눈길을 끄는 집. 따뜻한 햇살 때문에 한층 내츄럴한 분위기가 고조된다.
붙박이장으로 수납 해결과 웜 업 스타일링
32평 아파트라도 해도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수납공간이 특히 부족한 것이 공통적인 문제다. 이 집은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붙박이장을 곳곳에 계획하였다. 체리톤 일색의 붉은 마감재들을 철거하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이 시작되었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마감재들은 최대한 컬러와 패턴들을 배제했다. 이로써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기에 우드가 가미된 가구와 패브릭 조명 그리고 아트 포스터 등의 소품과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지만 따뜻한 온도의 가구와 소품들로 완성했다. 특히 조명은 미니멀한 아이템이지만 패브릭 소재를 선택해 빛을 포근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침실의 스탠드는 나무 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내츄럴한 느낌을 한결 더해주며, 아이방의 벽등은 수면등으로 사용 할 수도 있고, 잠을 자기 전에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잠들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센스 있는 가구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놓치지 않아
기존 거실은 집으로 들어오면 바로 TV가 보여 어색했는데, 이와 반대로 현관에서 들어왔을 때 소파가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가족 서재 겸 수납공간이 되는 거실장은 오픈형과 도어를 적절히 배치해 활용도는 높지만 깔끔하게 수납이 되도록 디자인된 아이템이다.
좁은 주방은 먼저 덩치 큰 냉장고의 자리를 잡아주고, 조리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다. 다이닝 공간이 되는 테이블을 제작했고 오픈형 선반까지 깔끔하게 시공했다.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선으로 마무리 된 주방에 생동감 넘치는 그림 한 점과 화사한 쿠션은 아늑한 가족의 저녁식사를 꿈꾸게 한다. 침실 역시 조금이라도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붙박이장의 컬러는 최대한 벽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밝은 톤으로 제작했다. 붙박이장의 패턴이나 특별한 포인트는 오히려 공간을 좁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최대한 미니멀한 제품으로 선택한 것이 포인트다. 침대는 책을 수납하거나 상자를 이용해서 생활용품들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도록 프레임에도 수납을 놓치지 않았다. 벤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늑한 침실에 정감을 더해 준다.
+ 디자인 및 시공 바오미다 02-511-4702 www.baomida.com
INTERIOR TIP
INTERIOR SOURCES
[LIVING ROOM]
+ 페인트: 던에드워드(천장)
+ 벽지: 서울벽지 플레인
+ 바닥: LG 지인 PVC 모노륨 실크앤터치
+ 창호: LG 지인 이중새시
+ 현관칸막이: 디자인 제작
+ TV 장식장, 소파: 디자인 제작
+ 러그: 꼰비비아
+ 블라인드: 덱스터
+ 쿠션: 키티버니포니
+ 거실 조명: 메가룩스
[KITCHEN]
+ 그림액자: 바오미다 보유 소품
+ 싱크대 및 아일랜드: 한샘
+ 조명: 메가룩스
+ 식탁: 디자인 제작 BEDROOM
+ 블라인드: 덱스터
+ 붙박이장: 한샘
+ 의자: 디오가구
+ 침구: 에이스까사
+ 화장대: 디자인 제작
+ 선반형 수납장: 디자인 제작
+ 거울, 침대: 디자인 제작
+ 조명: 메가룩스
[BATHROOM]
+ 수전: 아메리칸스탠다드
+ 수납장, 선반: 한샘
+ 세면대: 아메리칸스탠다드
+ 변기: 아메리칸스탠다드
+ 타일: 대호타일
[KID'S ROOM]
+ 벽지: 우리벽지 솔루션
+ 침대: 밴키즈
+ 책상: 밴키즈
+ 침구: 에이스까사
+ 블라인드: 덱스터
+ 액자: 바오미다 보유 소품
+ 수납장: 디자인 제작
절제되어 있지만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구가 눈길을 끄는 집. 따뜻한 햇살 때문에 한층 내츄럴한 분위기가 고조된다.
붙박이장으로 수납 해결과 웜 업 스타일링
32평 아파트라도 해도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수납공간이 특히 부족한 것이 공통적인 문제다. 이 집은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붙박이장을 곳곳에 계획하였다. 체리톤 일색의 붉은 마감재들을 철거하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이 시작되었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마감재들은 최대한 컬러와 패턴들을 배제했다. 이로써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기에 우드가 가미된 가구와 패브릭 조명 그리고 아트 포스터 등의 소품과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지만 따뜻한 온도의 가구와 소품들로 완성했다. 특히 조명은 미니멀한 아이템이지만 패브릭 소재를 선택해 빛을 포근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침실의 스탠드는 나무 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내츄럴한 느낌을 한결 더해주며, 아이방의 벽등은 수면등으로 사용 할 수도 있고, 잠을 자기 전에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잠들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센스 있는 가구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놓치지 않아
기존 거실은 집으로 들어오면 바로 TV가 보여 어색했는데, 이와 반대로 현관에서 들어왔을 때 소파가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가족 서재 겸 수납공간이 되는 거실장은 오픈형과 도어를 적절히 배치해 활용도는 높지만 깔끔하게 수납이 되도록 디자인된 아이템이다.
좁은 주방은 먼저 덩치 큰 냉장고의 자리를 잡아주고, 조리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다. 다이닝 공간이 되는 테이블을 제작했고 오픈형 선반까지 깔끔하게 시공했다.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선으로 마무리 된 주방에 생동감 넘치는 그림 한 점과 화사한 쿠션은 아늑한 가족의 저녁식사를 꿈꾸게 한다. 침실 역시 조금이라도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붙박이장의 컬러는 최대한 벽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밝은 톤으로 제작했다. 붙박이장의 패턴이나 특별한 포인트는 오히려 공간을 좁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최대한 미니멀한 제품으로 선택한 것이 포인트다. 침대는 책을 수납하거나 상자를 이용해서 생활용품들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도록 프레임에도 수납을 놓치지 않았다. 벤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늑한 침실에 정감을 더해 준다.
+ 디자인 및 시공 바오미다 02-511-4702 www.baomida.com
INTERIOR TIP
↑ 01 아이방 침대 머리 위로 독서등을 두어 활용도가 높다. 기존 가구를 활용해 벽지와 소품으로 스타일링 했다.
↑ 02 심플한 디자인의 세면대로 욕실을 꾸몄다.
↑ 03 그림 한 점으로 화사해진 식탁. 쿠션의 데커레이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04 화장대와 책상의 역할을 겸하는 가구. 살아 있는 나뭇결의 정취가 느껴지는 따뜻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 05 거실의 책장이자 수납장은 깔끔하게 수납을 해결해 준다.
INTERIOR SOURCES
+ 페인트: 던에드워드(천장)
+ 벽지: 서울벽지 플레인
+ 바닥: LG 지인 PVC 모노륨 실크앤터치
+ 창호: LG 지인 이중새시
+ 현관칸막이: 디자인 제작
+ TV 장식장, 소파: 디자인 제작
+ 러그: 꼰비비아
+ 블라인드: 덱스터
+ 쿠션: 키티버니포니
+ 거실 조명: 메가룩스
[KITCHEN]
+ 그림액자: 바오미다 보유 소품
+ 싱크대 및 아일랜드: 한샘
+ 조명: 메가룩스
+ 식탁: 디자인 제작 BEDROOM
+ 블라인드: 덱스터
+ 붙박이장: 한샘
+ 의자: 디오가구
+ 침구: 에이스까사
+ 화장대: 디자인 제작
+ 선반형 수납장: 디자인 제작
+ 거울, 침대: 디자인 제작
+ 조명: 메가룩스
[BATHROOM]
+ 수전: 아메리칸스탠다드
+ 수납장, 선반: 한샘
+ 세면대: 아메리칸스탠다드
+ 변기: 아메리칸스탠다드
+ 타일: 대호타일
[KID'S ROOM]
+ 벽지: 우리벽지 솔루션
+ 침대: 밴키즈
+ 책상: 밴키즈
+ 침구: 에이스까사
+ 블라인드: 덱스터
+ 액자: 바오미다 보유 소품
+ 수납장: 디자인 제작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과일은 식사전에 (0) | 2014.07.13 |
|---|---|
| [스크랩] 콩나물 겨자냉채 (0) | 2014.07.13 |
| 아보카도 (0) | 2014.07.01 |
| 심장을 위하여 (0) | 2014.06.22 |
| 다이어트 쥬스 (0) | 201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