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러블에서 앤 해서웨이가 직접 부른 노래지요
연기하면서 감정을 리얼하게 최대한 침수시켜서 직접 부릅니다... 비장미 가 너무 너무 사실적입니다...
역시 뛰어난 배우 입니다... 노래 또한 얼마나 절절 합니까..?
아래 가사를 음미하면서...
그 감동에....흠뻑..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When their voices were soft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And their words inviting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여)
And the world was a song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And the song was exciting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There was a time (그런 때가 있었어요)
Then it all went wrong (그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땐 난 젊고 겁이 없었죠)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As they tear your hope apart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And thet turn your dream to shame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바꿔 버리죠)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그는 내곁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나의 날들을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고)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나의 어린시절을 즐기고는)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가을이 오자 떠나가버렸어요)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아직도 난 언젠가 그가 돌아올거라 꿈꾸어요)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가 앞으로 계속 함께 살거라고)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죠)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헤쳐나갈 수 없는 폭풍도 있구요)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지금 살고있는 지옥과는 다른 모습일 거라고)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지금 느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삶일 거라고)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내 삶을 꿈꾸어 오곤 했었지만)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이제 삶은 내가 꿈꾸던 꿈을 죽여버렸네요.)
'음악이 있는 곳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안드레아 보첼리-주기도문(The Lord`s Prayer) (0) | 2013.03.02 |
---|---|
[스크랩] 레미제러블 갈라 콘서트 (0) | 2013.02.06 |
[스크랩] 레미제라블 ‘On My Own’ (0) | 2013.02.05 |
[스크랩] 마리아 칼라스 (0) | 2013.02.05 |
[스크랩] 바그너 vs 베르디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