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 글 한 편 못 쓰다가 어제 하나 썼다.
원고 청탁을 번번히 거르려니 이러다간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았다.
하나 썼으니 이제 둘도 쓸 것이며 셋도 쓸 수 있겠지.
다시 시작하자,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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