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을 찾은 건 근 1년 만인 것 같다.
날씨는 쾌청, 봄이 오는 길목의 햇살은 제법 따사로웠다.
수락산은 바위를 타는 맛이 쏠쏠한 산이다.
도봉산의 포대능선같이 목숨을 걸어야할만큼 위험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술술 올라갈수 있는 산도 아니다.
겨울 동안 위험한 바위 타기를 삼가해왔는데,
이번에 모처럼 팔 근육을 풀고 왔다.
수락산을 찾은 건 근 1년 만인 것 같다.
날씨는 쾌청, 봄이 오는 길목의 햇살은 제법 따사로웠다.
수락산은 바위를 타는 맛이 쏠쏠한 산이다.
도봉산의 포대능선같이 목숨을 걸어야할만큼 위험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술술 올라갈수 있는 산도 아니다.
겨울 동안 위험한 바위 타기를 삼가해왔는데,
이번에 모처럼 팔 근육을 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