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드너르게 높고 짙 푸르고, 햇살엔 훈기 마저 감돌아 산행하기 그만이었다.
우이암 지나 오봉으로 가는 길에 오른쪽 다리 하나는 무셔운 낭떠러지에 걸치고 찰칵.
씨지푸스의 바위(?) 앞에서.
짠~ 주봉입니당. 저 멀리 외쪽으로 우이암 예수님(?)이 보이고....
거북골로 하산하는 길에 만난 거대한 쪼개지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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