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도봉산에 올랐다.
낮에 친구와 약속에 있어 아침 일찍 올랐다가 하산길에 길이 헷갈려 좀 헤매었다.
9시경이 되자 등산객이 몰려드는 바람에
길도 몯고 사진도 찍었다.
산에 산에 진달래,
계곡엔 철철 물 소리. 새들은 사랑하며 노래하고..
꽁꽁 얼어 있던 도봉산은 어느새 완연한
봄기운을 되찾고 있었다.
모처럼 도봉산에 올랐다.
낮에 친구와 약속에 있어 아침 일찍 올랐다가 하산길에 길이 헷갈려 좀 헤매었다.
9시경이 되자 등산객이 몰려드는 바람에
길도 몯고 사진도 찍었다.
산에 산에 진달래,
계곡엔 철철 물 소리. 새들은 사랑하며 노래하고..
꽁꽁 얼어 있던 도봉산은 어느새 완연한
봄기운을 되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