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 화장실에는 휴지통이 없고(남자 화장실만), 전부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다. 어떤 곳은 예비로 쌓여있는 곳도 있다.
- 일본 전통 화장실은 좌변기가 없다. 요즘 생긴 대형 빌딩이나 백화점에는 Western Style이라고 해서 좌변기와 구식변기가 같이 있는 곳도 있다.
- 화장실의 세면대 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비누도 손만 갖다 대면 나오는 곳도 있다.
- 입장할 때 검표원이 표를 찢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줄이 길 때 본인이 대신 찢어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은 절대 그러면 안된다. 그럴 경우에 검표원이 화를 낸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자기의 일은 자기가 해야지 다른 사람이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 한다.
-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제한다.
- 버스, 지하철, 전차에서는 아예 휴대폰을 진동으로 또는 전원을 끄세요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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置衢뗄?있는 안내문. 휴대폰은 진동으로 가방은 앞에, 한사람 자리에는 한사람만 앉자는 안내가 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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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플랫폼에 있는 안내문 차내에서는 전원 OFF라고 쓰여있다. |
- 버스나 지하철, 전차에서는 반드시 다른사람에게 피해라기 보다는 심장병 관련한 의료기기 오류 문제가 주된 것이긴 하지만 그것에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 의식까지 복합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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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내부에 있는 안내광고. 승차중에는 휴대폰의 전원을 OFF하라고 쓰여있다. |
- 전화가 오면 '여기 전차니까 낭중에 해' 하고 끊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지하철등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한다.
- 라면을 먹을 때 양팔을 겨드랑이에 붙이고 먹는다.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 라면 국물은 끝까지 스푼으로 한 스푼씩 떠 먹는다.
- 점원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빈자리에 앉지 않고 기다린다.
- 자기 짐은 자기 공간에서 해결한다. (옆의 빈자리에 놓지 않는다)
- 다 먹고 나면 빈그릇을 반납하고 자기 자리를 닦는다.
-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다른 사람 배려보다는 자유분방한 면이 강하다.
-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젓가락을 젓가락집에 넣는다.
-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모든 전철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 보행자 신호시 음악이 나온다.
- 휠체어 리프트가 우리나라보다 안전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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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 있는 휠체어 리프트 사방이 막혀서 안전하다. |
- 논스텝 버스라는 것이 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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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텝(Non-Step Bus) - 문이 열리면 차가 기울면서 인도와 높이차가 거의 없어진다. |
스키장(아오모리 아지가사와 스키장 한정)
- 자연설이다.(2004년 2월 현재 적설량 210cm)
- 보더는 전부 다리에 착용한다.
- 리프트에 바람막이 덮개가 있다. 자동으로 닫힘. 수동으로 열 수도 있다.
리프트가 타고 내릴 때 속도를 상당히 죽여준다. - 야간은 10시이전에 끝남
- 패트롤이 없음
- 렌탈샵은 스키장 호텔에 붙어있는 렌탈샵 하나만 있음
- 리프트 대기시간 0분(주말도 마찬가지)
- 슬로프가 넓음
- 초보자도 리프트를 타고 같이 내린 후 내려오기 때문에 길이가 길다
- 옆에 안전 보호막이 없음(기둥에는 있음).
슬로프 옆은 나무 숲이지만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쪽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가끔 보임 - 식당, 매점등에 스키, 보드 거치대에 시건장치가 없음(다른 사람것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없음)
출처 : 일본의 생활 & 문화 알기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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