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잡지에 실렸던 각종 광고 속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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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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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에서 공연하는 캉캉춤 . 인당 기본요금 1680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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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했던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신영균/문희 주연의 폭풍처럼
전국을 휘몰아첫던 그 시절 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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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최초 시계인것 같습니다
길거리 소리사(당시 전파상)에서 라디오로 현재 시간을 알리면 모두가 잠시 서서
시간을 마추었지요 한시간에 10분 이상씩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시계도 많
아서 자주 마춰줘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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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자녀가 아니면 신지 못했던 천으로된 운동화이지요
한 반에 한 두명 정도 신고 나머지는 모두가 검정색 고무신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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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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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마드 광고 입니다(지금의 헤어젤)
바르고나면 바람에 머리결이 날리지도 않고 검게 빛이나며 바람부는 날에는
머리에 먼지가 보얗게 앉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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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광고
영화 한편 볼 돈은 없고 하루종일 극장앞에 서서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들 붙잡고
내용을 조금씩 들어가며 영화 한편을 다 본것 처럼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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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바레 광고
광고=양복점/양장점/부츠/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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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된 어머니들 이라면 잊지 못한 505털실 일겁니다
추운 겨울이오면 몇날 며칠밤을 새면서 손으로 손수 웃도리랑 바지를 505 털실로 짜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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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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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위한 경양식 집이라네요
당시 현찰 만지는 사람들은 거의다 공무원들이었으니 아마도 공무원 우대 음식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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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 지금이나 냉장고 속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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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핸드백/아동복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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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집(주단)/식품가계는 지금의 대형 마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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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라듸오 입니다(68년)
전파가 약해서 빨래줄에 긴 철사를 연결하여 걸고(안테나) 듣던 때도 있었습니다
라듸오를 들을때면 치치치치치 잡음 없는곳 찾아 이방 저방 온집안을 다 헤집고 다녔지요
당시 보증인 두명 있으면 할부도 해줬답니다. [ 출처 : 다음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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