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tlsdkssk 2006. 5. 9. 01:21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조건 하루하루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관념 일지도 모릅니다. 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삶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 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 바빠서"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박성철 산문집에서-
    출처 :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메모 :